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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범여권 시간 없다. 빨리 뭉쳐라!"

천정배 만나"국민들은 대통합을 해서 일 대 일의 선거판 기대해"

김태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7/12 [12:34]

DJ, "범여권 시간 없다. 빨리 뭉쳐라!"

천정배 만나"국민들은 대통합을 해서 일 대 일의 선거판 기대해"

김태영 기자 | 입력 : 2007/07/12 [12:34]
[플러스코리아] 김대중 전 대통령은 12일 범여권 후보들의 세력 규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김 전대통령은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인사차 방문한 천정배 의원을 만나 "국민이 범여권에 바라는 것은 대통합을 통해 한나라당과 일 대 일로 경쟁하라는 것"이라며 "지금은 시간이 없다. 목소리를 높일 때가 아니고 실천에 나설 때로 사명감을 갖고 빨리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정치의 대도는 대통합의 길"이라며 "국민들은 이대로 가면 선거도 못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일대일 구도로 가면 시소게임'이 될 것이다. 대통합의 이뤄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대통령은 "입으로만 국민, 국민 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정말 어렵고 국민이 혼란스러울 때 방향을 잘 잡아주고 국민이 당황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며 "정책 부분은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이 해왔던 대로 하면 되고, 다만 지금 국민들은 대통합을 해서 일 대 일의 선거판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남북정책과 관련해서도 김 전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남북화해협력, 평화통일의 햇볕정책이 `도로 아미타불'이 되지 않고 우리가 북미협상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노력한 사람들이 정치 리더십에 참여하고 이러한 역사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암 07/07/13 [16:53] 수정 삭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황우석박사를 일컬어 단군이래 가장 훌륭한 인물이라고 천명하신지 수년이지난 오늘날 황박사 처지는 어떤가요? 원칙없는 참여정부하에서 행태를 보세요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세계 과학자들이 인정해주는 황우석박사를 죽이려드는 매국노 집단들의 망언과 망동을 방치하는 참여정부를 도저히 용서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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