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9월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찾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나는 혹독했던 정치 겨울 동안 강인한 덩굴 풀 인동초를 잊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바쳐 한 포기 인동초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말을 하였다.
또한,자신의 인생 역정을 추운 겨울을 버티고,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인동초에 비유한 故 김대중 대통령이 세브란스병원을 떠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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