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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중간점검 회의 개최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5/06 [12:49]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중간점검 회의 개최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5/06 [12: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충북도는 5월 6일 오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4차년도인 2015년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2017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사업 발굴 등에 대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마련됐다.

도내 저발전 7개 시군의 실․과장 및 담당자 그리고 충북발전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저발전시군의 발전역량을 강화하여 ‘도․농이 하나 된 균형발전’을 위해 2006년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보은군을 비롯한 저발전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재 2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총규모는 2,545억원으로 2015년인 올해에는 547억원을 투입하여 제천시의 자동차부품, 보은군 스포츠 및 산업단지, 옥천군 의료기기, 영동군 국악과 와인, 증평군 솔라, 괴산군 식품산업, 단양군 관광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4월초에는 지난해보다 26억원이 증액된 67억원으로 보은군 속리산 관광특구 식공간 연출 사업 등 6개 사업을 2015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저발전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복이 넘치는 마을 조성을 위해 ‘행복마을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점검, 평가, 토론회, 컨설팅, 보고회 등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도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측면에서 추진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단계 사업에 대한 검토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저발전 지역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균형발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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