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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 충북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07 [13:42]

160만 충북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07 [13: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제 43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는 7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행사시각 10:00)

 

▲ 이시종 충북도지사     © 송지영 기자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보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관련 협회 및 단체장들과 임직원, 관계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를 통해 민간, 공무원, 공중보건의를 포함한 총 18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도지사 표창으로는 총 32명의 공로자들이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라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며 “건강 100세 시대에 도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서 충북도와 보건인이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며 기념식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 “충북도 역시 정책적으로 충북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오는 11일 토요일, 옥천군 공설운동장과 옥천체육센터에서 충청북도보건동우회 주최로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충북도는 4월을 보건의 달로 정하고 홍보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 모두의 건강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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