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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시종 지사, 국가 X축 철도망 구축 제안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10:48]

충북도, 이시종 지사, 국가 X축 철도망 구축 제안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27 [10: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4월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호남권 시도지사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호남고속철도 KTX 계획의 지혜로운 해결 방안이 양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충청-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6개항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그 동안 7개 시도 기획관리실장들이 만나 공동합의문안을 사전 조율하는 과정에서, 충북도는 도내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의 고견을 모으는 한편,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공조를 위해 호남권을 방문(광주, 전북, 전남)하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여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추진을 이번 공동합의문에 반영했다. 

한편, 충북도는 충청-호남-강원권 국회의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호남고속철도 및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과 연계한「국가 X축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6월중 국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2005년 분기역 유치 당시 약속했던 국가 X축 고속철도망 완성을 위한 필수사업이자, 유라시아 진출과 국가균형 발전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KTX 호남고속철도를 오송역을 중심으로 충청․강원권으로 연장하고 향후 TSR(시베리아횡단철도)과 TCR(중국횡단철도)로 연계하여 북한과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과 호남지역 7개 시도는 이번 연석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지역간 우호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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