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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군사대비태세 점검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03 [12:14]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군사대비태세 점검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03 [12: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송지영 기자]
충청북도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통합방위협의회를 4월 3일 충북지역 향토사단인 37사단에서 개최하고 대북군사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이 2015년을 통일대전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전면전 활동에 주력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에 따라 지역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통합방위협의회 차원에서의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하여 군부대의 군사대비태세 및 경찰의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난 3월 2일 북한이 발사한 500km 스커드 탄도 미사일은 동해상이 아닌 실제 육지로 쏘면 한반도 전역을 초토화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무력 시위 성격을 띠고 있고, 최근 들어서 실제적인 군사위협의 강도와 수준을 높이면서 굉장히 과감해 지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완벽한 안보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점검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예비군과 안보관계관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모범예비군 및 기관에 대한 표창과 지역안보를 다지기 위한 예비군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향토예비군은 지역방위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향토 수호자”라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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