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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관광공사와 관광주간 서울 거리홍보전 펼쳐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14 [13:58]

충북도, 관광공사와 관광주간 서울 거리홍보전 펼쳐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14 [13: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송지영 기자] 충청북도, 제천시 및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가 2015년 봄 관광주간(5.1~14) 추천코스, 할인업체, 대표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14일 한국관광공사 사옥 앞(청계천)에서 거리 홍보전을 열었다. 충북도는 이날 수도권 시민들에게 관광주간 계획의 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충북 여행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리플렛에는 관광주간에 충북에서 진행되는 할인혜택과 대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며 충북관광의 홍보효과를 높였다.

이날 홍보전은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 주변에서 점심시간대를 이용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충북의 관광자원과 매력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홍보전은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 관광서포터즈와 함께 퀴즈 및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으며, 러시아 출신의 인기 방송인인 일리야 벨랴코프 씨가 일일 홍보활동을 함께 펼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거리홍보 행사에서 만난 한 시민은 “주말마다 나들이를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충북 관광주간과 관련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 정보를 접하면서 충북을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관광주간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잘 활용하여 즐겁고도 알찬 여행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수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충북도에서는 5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도내에서 96개의 할인업체가 참여하고, 3개의 대표 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관광객이 충북을 찾아 즐겁게 여행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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