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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화천 토마토축제' 8월 첫주 3일간 확정

박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4/24 [09:09]

'2014 화천 토마토축제' 8월 첫주 3일간 확정

박경민 기자 | 입력 : 2014/04/24 [09:0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박경민 기자]화천군 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 이종덕)은 4월 22일 11시 사내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회를 열어 2014 화천토마토 축제 개최 일정 및 장소를 결정하였다.
추진위원회는 29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추진결과 요약하고  추진일정을 결정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축제 일정은 8월 1 (금)부터 8월 3일(일)까지 3일간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개최장소는 사창리 시가지와 문화마을, 그리고 생활체육공원일대의 3가지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상가지역 위원들은 사창시가지 개최를 적극 희망하고 토마토 생산농가들은 생활체육공원 개최를 적극 희망하며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1시간 30분의 회의속에 관광객의 안전과 원할한 행사진행 및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내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으로 결정하였다. 생활체육공원일원은 겨울철 동심축제장시설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개최지역이 시가지에서 다소 멀어지므로 상가지역에서 일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이 제시되었고 상가지역에 행사장 분위기 조성을 요구하였다.

길상면 농업정책과장은 생활체육공원일원은 체육시설과 토마토선별장 등 각종 시설물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주)오뚜기 관계자가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화천토마토축제는 2003년 광덕초등학교에서 처음 시작하여 문화마을에서 8회 사창시가지에서 2회 실시하였으며 “황금반지를 찾아라” “천인의 토마토 샌드위치” “토마토 빨리먹기” “토마토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 소득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십억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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