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박경민 기자] 축협화천지부(지점장 이봉근)와 화천양계협회 이기웅 회장은 4월 17일 사내면 27사단을 찾아 축구공 30개를 전달하였다. 이는 지난 1월 28일부터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해 준 27사단 병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화천군은 전국에서 AI 가 확산됨에 따라 민·군·관이 힘을 모아 1월 28일부터 사내면 2개소 도로변에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 시설을 설치 하고, 이동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1일 2개소 총 근무 인원은 민간인 6명, 군인 10명, 공무원 4명이며, 군인은 27사단 병사들이 근무에 임하고 있다. 이봉근 지부장은 “아직까지 화천군에는 AI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린 병사들이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근무해 주고 있어 축산농사들은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을 했다. 위문에 함께 참석한 최관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천군에서는 민·군·관이 함께 총력을 기우려 AI 발생을 막을 것이다.”며 “방역과 초소 근무에 적극 협조해 주는 27사단장님과 사단병사들에게 정말 감 사한다”고 말했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 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 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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