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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 지속에 따른 적기영농 총력지원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부족 우려

박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4/22 [11:46]

봄가뭄 지속에 따른 적기영농 총력지원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부족 우려

박경민 기자 | 입력 : 2014/04/22 [11:4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박경민 기자] 화천군(군수 정갑철)에서는 올해 3월부터 4월상순까지 강수량이 17㎜정도로 지난해 같은기간 56㎜에 39㎜정도가 모자라 벼못자리 설치 등 작물파종기를 맞아 계속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화천군에서는 농업인들에게 가뭄에 대비한 못자리 설치요령 등 작물별 관리기술 홍보와 함께 적극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에서는 지난 4월 셋째주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100여대에 대한 운용상태를 점검하고 운용상태가 불량한 양수기 20대에 대하여 수리점검을 완료한바 있다.

또한 농업인의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실에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농업인들의 요청시 현장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간동․부촌리 벼 육묘장과 함께 오대벼 등 벼종자 500㎏와 감자종서 300㎏ 등 작물별 정부보급종을 확보 예비못자리 설치와 밭작물 발아불량 대파 등 적기영농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가뭄 등 농업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다각적인 안전영농 추진을 위한 관수시설 설치 등 시책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이번 가뭄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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