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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곡'과 '마곡'은 어느 나라인가?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에 원나라 즉 몽골을 마곡이라고 불렀지만"

윤복현 역사칼럼 | 기사입력 2009/07/04 [08:51]

요한계시록의 '곡'과 '마곡'은 어느 나라인가?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에 원나라 즉 몽골을 마곡이라고 불렀지만"

윤복현 역사칼럼 | 입력 : 2009/07/04 [08:51]
▲ 문헌과 고고학으로 추정되는 고구려의 최대 영역     ©플러스코리아

 
[기독경 참고]땅의 사방 백성 곧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요한 계시록 20:8)
 
기독교에서는 마곡을 원수나라, 즉 계20:8-10에서 마곡은 마고가 서양에 의해 마녀로 비하매도되듯이, 사탄의 사주를 받은 악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이스라엘 등 당시 중동과 유럽지역의 농경민족입장에서는 초원을 누비는 유목민족이 위협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들을 무너뜨릴 마곡이 기독교입장에서는 마땅히 원수의 나라라고 취급할 수 있다.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을 쓸때 원나라즉 몽골을 마곡이라고 불렀다.  물론 원나라의 통치강역은 러시아의 대부분과 중국 몽골 인도차이나 반도 아랍 유럽동부 심지어 동남아시아의 섬까지다. 내몽골 홍산문명지역은 맥족의 본거지로 몽골지역은 맥족의 활동영역이였다. 단군조선.부여.고구려는 모두 맥(막=마곡=마고=마한=고리족)족의 나라다. 진한이나 번한은 따지고 보면 모두 마고의 후예들(마한)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기원후 100년이내의 시기에 곡과 마곡이 어느나라인가가 중요하다.  그 당시에 로마에는 동방의 페르시아제국이 라이벌이었으며 알렉산더에 의해 인도와 중국까지 알려졌다. 당시에 몽골(마고리=마골=모골=몽골)이란 나라는 없었다. 중국역사지도에는 당시 중원에 한나라 동쪽에 고구려 한반도에 백제.신라, 아시아 북부는 흉노가 있었다. 당시 고구려는 대무신왕과 모본태왕때 절정이었는데 한나라를 공격하여 태원이남까지 확보하고 한나라의 항복을 받아내고 서쪽으로 선비족을 복속시키고 사실상 아시아 최고강국이었다.
 
그렇다면 로마에 알려졌을 당시의 아시아 국가는 인도와 흉노, 한, 고구려정도로 파악되는데, 그 중 가장 강력한 나라가 고구려요 흉노는 이미 쇠퇴기였고, 한은 고구려에 패했으며 인도는 로마이전 알렉산더 대왕에게도 패했으니 아직 로마가 겨루어 보지 않은 미지의 초강국은 고구려다. 고구려의 발음을 당시에 가오리 혹은 가우리라고 불렀을수도있고 한자식으로 고라는 발음이 유럽에 전파되어 곡으로 불려졋을 수도 있다. 
 
마르코폴로가 몽골을 마곡이라고 했다고 했다면 그 이름을 자세히 보면 몽의 ㅁ 발음과 마곡의 ㅁ 발음이 같고 골의 ㄱ 발음과 곡의 ㄱ발음이 같음을 알 수 있다. 즉 곡과 마곡이란 고구려와 몽골을 뜻하며  고구려의 어원이 유럽에 전파되면서 곡과 마곡이라 불려졌던 것이다.
 
참고로 몽골은 실위의 후손이며 실위는 원래 대흥안령산맥에 살던 부족으로 발해에 복속되었던 부족이다. 그러니 고구려의 전성기에 고구려의 일원이었음은 말할 필요가 없소 즉 성경에 나온 곡과 마곡즉 동방의 강대국은 고구려와 그 후손을 지칭한다. 
 
곡은 '골(고리)'로 고구려의 약칭이고, 마곡은 '마한-고리'라 할 수 있다.  고구려는 맥족으로 맥은 [막=마곡=마고]의 어원에서 왔다고 볼 수 있다. 즉, 곰을 토템으로 삼는 맥족은 마고의 후예들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서양의 백인들은 마고를 마녀로 비하시켰으며, 기독교에서는 마귀, 불교에서는 마구니로 비하매도했다고 볼 수 있다.



윤복현 09/07/04 [23:08] 수정 삭제  
  곡.마곡=유럽.중동지역을 지배한 동방 유목민들의 부모국(선우) 고구려

혈통적으로나 풍습적으로 이웃같은 몽골(마고리=마곡=몽고리)과의 통합에는 대부분 크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 왜 그럴까? 역사적으로 몽골과 우리는 따로 볼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유전자 조사가 진행되어 몽골과 만주 하북 산둥 일본의 주민이 한반도인과 동일민족이라는 것이 밝혀 졌다. 즉,한반도를 본국으로 삼고 중국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요서.산둥성.양자강.동남아.일본열도을 차지하고 지배했던 백제와 만주.몽골.중앙 아시아을 차지하고 지배했던 고구려의 후손들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부여의 정통성을 두고 중국과 한반도지역에서 패권을 다투었던 고구려.백제는 모두 해모수의 부여에서 나왔으며, 해모수.고두막.고추모는 모두 대홍안령 산맥의 내몽골에 위치한 고리국(=탁리국:중국문헌)에서 나왔다. 골해모수 부여왕조를 접수하고 골본부여를 개국한 고두막이 바로 이 고리국 왕의 아들로 궁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 하여 왕에게 천대받아 죽임을 당하려 하자 해모수의 부여로 망명하여 의병5천을 모아 한나라군대의 침략을 물리치니 동명성왕이라 칭한 고두막칸이다.

따라서 몽골족은 모두 고리족의 후예들이며, 고구려(백제=일본)와 고두막의 외손으로 한반도 동부지역에 정착하여 개국한 박혁거세의 진한은 혈통이 같다. 박혁거세의 진한의 권력을 장악하고 신나라(신국)를 개국하고 미추왕을 태조로 삼는 신라는 흉노의 휴도왕 김일제의 후손들로 해모수.고두막.고추모 등 고씨족의 부여계가 아니다. 고구려(백제)무덤양식이 적석총이라면 유목민족인 신라인들의 무덤은 유라시아 초원지역의 무덤양식인 적석목곽분이다. 중국과 유라시아 초원지역을 지배한 흉노는 고구려(백제=일본)와 같이 단군조선의 왕통을 계승한 적통은 아니고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였다. 이들 흉노가 한반도 지역의 진한세력에 편입하여 권력을 잡은 후에 고구려.당나라 등 주변 강대국들에게 의지하는 사대조공외교노선으로 결국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던 고구려.백제가 공멸되고 백제는 다시 일본으로 국호를 개국하고 신라를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며 한반도침략을 지속적으로 노려 온 것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과의 가깝고도 먼 관계의 역사적 배경이 되고 있는 이유다.

해모수의 북부여에서 나왔으며, 스스로를 맥족이라고 광개토태왕비문에 새겨진 고구려는 맥(막=마고=마곡)족이 중심이 되었는데,원래 동방족은 해빙기 전에 한반도 서해지역에 마고문명을 건설하고 살았던 마고족이 해빙기이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으로 흩어져 살았던 9환족을 의미한다.9환족은 64부족으로 구분되며 유라시아-아메리카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배달민족이다.

한나라는 고구려를 '맥인'의 국가라고 불렀다고 하니 맥족이 바로 중심부족이었던것 같다. '맥'은 '막'에서 왔는데 혹은 '마고'또는 '마곡'이라고 한다. 한반도 서해지역에 위치한 마고족이 해빙기이후 사방으로 흩어졌는데,한반도로 가장 이주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한반도를 단군3조선 중에서 마한(천일=처음 문명이 일어난 곳)이라 불리운 것이다. 한반도 지역에서 피라미드 양식의 원형이 되는 남방식 고인돌.샤먼문화를 가지고 북방으로 이주한 한반도 이북의 만주.유라시아 지역의 마고족의 후예들이 바로 배달64민이며, 단군한검이 통합한 9환족(9이족=마고족)인 것이다. 단군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마고족의 혈통을 정리한 족보를 만들어서 중동지역의 슈메르.우르족들과도 순찰사들(하늘-동방에서 내려온 천사들)을 파견하여 상호 교류를 했다고 한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는 몽골을 옛날에 마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현재 몽골땅에 거주하던 흉노는 한나라의 토벌작전에 패하여 일부가 서쪽으로 진격했는데 중앙 아시아와 동부유럽으로 진격했다 이때 아랍의 역사 기록에는 흉노를 가리켜 마곡의 무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단군한검의 차남 부소의 후손 색정이 흉노의 제후로 임명되면서 시조가 된 흉노족 또한 단군의 후예들로써 22대 색불루 대단군에게 수유족(흉노=스키타이) 출신의 기후가 대단군에서 밀려나자, 기후는 번조선의 단군이 되었고, 단군조선의 통치권에서 이탈한 수유족은 몽골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유라시아 초원을 지배하게 된 것이다. 오나라 손권은 위나라를 견제해 줄 것을 고구려태왕에게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는데 거기에 고구려를 흉노의 선우(단군3조선을 통치하는 진조선 단군에 해당하는 최고 지도자. 수유족은 단군조선의 통치권에서 이탈하여 단군조선의 통치구조를 모방한 자체적인 통치 시스템 구축=선우를 중심으로 선우를 보좌하는 좌.우현왕 제도)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즉 고구려가 바로 몽골의 근원인 것이다. 해모수.고두막.고추모의 부여(고구려=백제=일본)족이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였던 고리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몽골 또한 혈통적으로 내몽골 지역의 고리국과 같다 할 것이다. 그리고 몽골은 고구려 후예인 징기즈칸이 통합하여 12환국의 영역이였던 유라시아 지역을 경영한 대제국을 이루었고, 고구려 시대에는 당연히 고구려에 복속당한 지역이였다.

또한, 몽골의 직계 선조인 실위 부족은 대진국(발해)에 복속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즉 고구려 전성기에 실위는 고구려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대진국(발해)는 일본에 보낸 국서에 '고려'라 칭하면서 고구려의 옛 영토를 거의 차지했다고 하지만 실제 고구려보다 영토가 적은 것을 인정한 것이다. 대진국(발해)의 무왕의 동생 대문예도 발해가 고구려보다 국력이 1/3수준으로 상당히 적은 것을 인정하는 말을 했다. 그러니 실위가 고구려의 일원이었음은 당연한 것이다. 실위부족은 대흥안령에 살았는데 서쪽으로 이동해 현재 몽골땅에 정착하였으며, 이후 흩어진 몽골부족을 아버지 혈통인 말갈족(메르키드)과 어머니 혈통인 고리족에서 출생한 고구려 후예 칭기즈칸가 통합하게 되는 것이다.

기독경(요한 계시록)이 사탄의 나라로 기록한 마곡은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기원 후 100년이내의 나라들 중 가장 강력한 나라는 당시 어느 나라인가가 문제인데, 당시 만주.중국.한반도.일본열도, 그리고 중앙 아시아 초원지역까지 지배하고 통치력을 미친 고구려밖에 없다. 이 고구려가 바로 스스로 맥족이라고 칭하고 광개토태왕비문에 기록했으니 '맥'은 막=마고=마곡이 되는 것이다. 마고는 [부도지]기록이 증명하듯이 동방족의 근원이 되는 어머니 통치자다. 마고할머니.3신 할머니인 것이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동방문명과 역사적 열등감때문에 마고가 마귀할머니로 비하매도된 것이다.불교에서 조차도 한민족의 위대한 여성 지도자 마고할머니가 마구니로 매도된 것이다.

대진국(발해)가 망한후 요와 고려로 갈라진 몽골과 한반도는 이후 이성계가 원나라의 나하추를 물리치고 서쪽으로 진격하면서 고구려의 옛 땅을 상당히 수복했다. 구체적으로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가 나하추를 쫓아 사막까지 갔다는 기록도 있으며 세종 때 최윤덕은 사막을 가로질러 한해(고비사막)에 까지 진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기후가 바뀌지 않았다면 현재의 고비사막이 있는 몽골 땅에 조선군이 진격한 것이 된다. 또한 중국역사지도 명나라편에 보면 몽골중앙에 올량합이라는 부족이 있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실록에는 태조에게 충성맹세를 한 여진과 타타르 부족중에 올량합이 있다. 또한 세조와 성종때 올량합이 반기를 들어 토벌했다는 기록도 있다. 조선전기와 중기까지 올량합이 있던 몽골중앙과 동부가 모두 조선땅이었다는 증거이다. 이후 청이 등장하면서 다시 몽골과 한반도는 조선과 청으로 나뉘어졌지만 불과 30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몽골과 조선은 바로 옆이었다. 숙종실록에도 우리의 서쪽에 몽골이 있다고 하였으니 조선과 몽골이 바로 인접해있었음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우리와 몽골이 다시 통합하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역사적으로 보니 몽골과 우리는 고구려 ,발해,조선때 같은 영토내에 있었고 요나라때도 고려와 요나라가 서로 고구려의 후손임을 주장하며 동족임을 인지하고 있었고, 황족이 애신각라라는 성을 쓰는 청나라의 전신인 금(김)나라도 시조가 고려에서 망명한 신라의 마의태자 아들 김함보이기 때문에 때도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칭하며 섬겼으며, 칭기즈칸의 몽골은 고려와 동맹을 체결하며 우리가 형제임을 후손들이 오래도록 알게 하자고 하였다. 그것은 바로 북방의 마고(마곡)의 후예들이 마고족의 고향인 한반도를 그 만큼 신성시했기 때문이다. 기독경에서는 결과적으로 사탄의 나라로 매도하는 마곡을 한반도 규정한 셈인데, 정착하여 농경생활을 하던 당시 유대.팔레스틴인들은 초원지대를 가로 질러 유럽과 중동지역으로 쳐 내려 오는 유목민족을 하느님이 죄악에 빠진 자신들을 심판하러 보낸 무자비한 악마의 군대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몇 해 전 몽골의 국회의원이 우리와의 통합을 건의하는 상정안을 몽골국회에 제출했다고한다. 현재 한국의 기업들과 한국인들이 많이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몽골은 자원은 많으나 그것을 개발할 자본과 기술이 없어 금덩어리위에서 굶어 죽는 판국이라고 몽골 대통령이 말했다고 한다. 그러니 형제국가인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다. 이명박은 대선 전에 몽골과의 통합은 중국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다지만, 동족끼리 연합하자는데 왜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동족인 북한과는 화해협력노선을 파기하고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맨날 주변 강대국 눈치만 보려는 신라의 김춘추 무리들의 사대조공외교노선가지고는 단군민족의 대통합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지 못하고 한반도에 갇혀 자신들만이 우물안 개구리들처럼 살수 밖에 없다. 몽골과 통합을 하려면 반드시 북한과의 연방통일이 필요하다.세조때 양성지는 우리 조선의 병력과 기병 백관의 제도가 명나라에 못지 않다고 하였다. 즉 조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결국 중국를 사대숭배하는 중국 유교의식에 빠져 결국 명나라를 상국으로 섬기는 사대조선으로 변질되자, 조선을 부모국으로 섬긴 청나라가 결국 조선을 침략하여 인조에게 머리를 땅에 아홉번 조아리는 치욕을 당한 것이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이명박세력이 세계패권을 상실하며 약화되어 가는 미국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동족을 적대하고 있으니 만약이 북한이 핵으로 남한을 침력하여 점령해 버리고 이명박세력을 비롯한 친일숭미사대매국세력을 깨끗히 청소해 버리기라고 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훗날 역사는 누구의 편을 들어 줄 것인가 말이다. 먹구름이 몰려 오면 비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대비하여야 개인이나 민족의 미래가 보장되건만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속수무책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남북한 지역에 각각 2개의 연방정부구성을 전제로 1국가 체제로 통일한국를 실현하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논리에 말려서 결국 남한은 미국에 붙고 북한은 중국에 붙게 되는 경우 통일한국실현과 몽골과의 통합또한 어려워지게 된다. 통일한국과 만주회복, 그리고 몽골과의 통합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바로 지금 중국이 우리보다 인구가 20배이상 많지만 그들의 경제규모가 우리보다 3-4배정도이다. 그것도 최근의 고속성장때문이지 10년전에는 우리가 중국에 크게 밀릴 정도가 아니었다. 중국이 매년 10%이상 고속성장을 10년이상 한 반면 우리는 겨우 3-5%의 성장을 했다. 그래서 지금 중국이 우리보다 3-4배의 경제력을 가진것이다. 우리가 중국처럼 고속성장을 하고 부족한 자원을 얻고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려면 한반도-만주-몽골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와 인구가 필요하다. 즉 우리 민족이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고구려를 부활시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또한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패망하여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지금의 일본을 개국한 백제의 패망의 원한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서도 한반도침략중지.독도영유권 포기.일제하 무단침략통치에 대한 사죄와 피해배상을 전제로 유라시아-아메리카 지역의 한민족을 네트워크적으로 연결하는 한국연방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아시아의 대화합과 상생의 길이 되는 것이다.

동족의 나라이며 서로가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또한 큰 차이가 없다면 통합하는데 무슨 장애가 있겠는가? 그런데, 동족를 외세와 짝하여 공멸시키려는 현대판 김춘추 무리들이 바로 미국과 짝하여 북한을 압박하며 한반도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이명박 무리들이다. 따라서 진짜 사탄(어원:가르다.분리시키다.분열시키다)세력은 이명박같은 무리들이다. 하느님의 사람들은 갈기 갈기 찢어 버리고 파괴시키는 분열에서 모두를 살리는 대통합을 추구하지만, 사탄의 사람들은 가르고 분리시키고 분열시켜서 싸움을 부추기고 전쟁을 부추겨 결국 모두를 공멸시키는 자들이다. 한민족의 '한'은 '하나.환하다'다. 즉,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껌껌한 어둠이 아니라, 만물을 드러내고 비추고 살리는 빛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하느님'은 하나님이며 한님이며,천제(하늘의 제왕),천황(하늘의 황제)인 것이다. 하늘은 우주를 의미하며, 우주는 무한이기 때문에 지구 또한 우주이며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 땅 한반도가 우주의 중심이며,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주의 중심이며, 한님의 마음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의미다. 천국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마음(의식)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며 태양과 같은 환한 마음, 즉 양심(빛의 마음)이 천국이라는 것이며, 이 지구 땅에 양심의 나라를 만들면 천국이 된다는 의미다. 그리고 마고-한인-한웅-한검들은 그런 환한 나라를 동방지역에 건설했기 때문에 서방에서는 하늘나라를 의미할 때 바로 동방지역을 가리킨 것이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동방지역이 하늘나라이니 하늘나라의 임금은 마땅히 천제요, 천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사를 바로 알지 못하고 중국.일본의 왜곡된 사관에 세뇌되어 스스로 하늘민족의 자부심을 상실하고 살아 왔으니 계속 밀려서 결국 한반도에 갇혀서 주변 강대국들의 틈바니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아온 역사였던 것이다. 이제는 다시 온누리에 환한 빛을 비추어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천군천사들이 다 되야 한다. 그것이 많은 마고-한인-한웅-한검님들이 한반도에 씨앗들로 남아 있는 하늘민족의 후손들에게 말하고 있는 하늘의 메세지요, 시대의 사명인 것이다. 그래서 훈련시키고 단련시켜서 하늘의 일꾼들을 만들어 내는 이 한반도에 우리를 보낸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은 철이 든 씨앗들이라 할 것이다.
.... 09/08/05 [11:56] 수정 삭제  
  내가 쓴글을 인용하면 적어도 출처나 저자는 써줘야 되는것이 예의 아닌가요 양심이 전혀 찔리지 않는모양이지요 윤복현씨 남의 글을 따서 자기글처럼 쓰는 것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걸린것 보면 대단하군요 나또한 제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사람의 기본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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