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천부경과 동아시아 단군의 발자취를 찾아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대 박사과정 김정민 교수 초빙
위서로 치부되고 있는 환단고기의 내용 증명, 현재진행형인 아시아 단군문화의 아시아 입증 기대

김희년 기자 | 기사입력 2011/08/05 [14:18]

천부경과 동아시아 단군의 발자취를 찾아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대 박사과정 김정민 교수 초빙
위서로 치부되고 있는 환단고기의 내용 증명, 현재진행형인 아시아 단군문화의 아시아 입증 기대

김희년 기자 | 입력 : 2011/08/05 [14:18]
▲ 국학원 국민강좌 2011년 8월     ©
천부경(天符經)과 동아시아 단군의 발자취/카자흐스탄의 단군문화를 주제로 (사)국학원(원장 장영주)이 주최하고 <환타임스>등이 후원하는 제 98회 국민강좌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삼청동 입구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대 박사과정 중인 김정민 교수를 초빙해 열린다.
 
교수는 10대 청소년기부터 천부경 등 한민족 고유의 역사.문화와 철학 등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오랫동안 이 분야에 연구를 거듭해 오고 있다.

특히 각국의 언어 중에서 단군과 관련된 말을 집중적으로 탐구해 괄목할 연구성과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와 언어의 발전 및 변천과정을 깊이 연구한 결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지금도 단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언어와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음을 밝혀냈다.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스탄은 고대 우리 조상들이 땅을 ㅅ당으로 표현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즉, 스탄은 우리 말의 땅이 변형된 언어라는 것.

김 교수는 카자흐스탄 등 여러 나라에 단군은 탱그리라는 말로 변형·발전돼 神의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천부경이 불교 만다라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돼 왔음을 입증하고 있다. 

나아가 구이·구려·고려 등은 케레이이라는 언어로 변형돼 고대에 매우 우수한 문화를 구가했던 기마민족으로 역사에 남아있다고 한다.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나름대로 집중적인 연구와 다양한 언어.문화경험을 통해 이뤄낸 귀중한 학문적 성과로 평가된다.

그는 이번 국민강좌의 강의주제인 천부경과 동아시아 단군의 발자취를 통해 일각에서 소위 위서로 치부되고 있는 환단고기의 내용을 일부 증명해줌과 동시에 단군문화가 중앙아시아에 현재 진행형으로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밝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학원 041-620-6700·6750,  010-7299-6043. [김희년 기자]
원본 기사 보기:환타임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