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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읍면기능강화

민관이 하나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2:15]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읍면기능강화

민관이 하나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2 [12:1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부여군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마을자치에 앞장서는 이장단을 중심으로 복지관련 마인드를 강화하는 ‘복지이장제’와 읍면공무원, 부녀회, 봉사단체 등 주민자발조직을 중심으로 구성된 ‘읍면 민관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
▲ 복지사각지대 가구방문장면     ©이미란 기자

 
복지이장단(430명)의 주요활동은 지역주민 가구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주민의 근황 파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읍면 민관협의체(240명)는 이장·부녀회·종교기관·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과 읍면공무원으로 읍면당 10~40명으로 구성하여 적극적 자원발굴 및 연계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희망나눔지원단의 사례관리기능과 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관 네트워크기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읍면 복지협의체와 협력하게 된다. 
 
복지이장 및 민관협의체 발대식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여군 사각지대발굴 및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읍면장 책임하에 선진사례관리·벤치마킹 등으로 역량강화를 추진하며 사회복지 박람회, 마을장터 등을 개최하여 민과 관의 유대감강화와 신뢰형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민관이 하나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강화계획을 통해 안전하고 희망이 샘솟는 부여군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기를 기대해 본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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