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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정읍지회, 안보현장 견학 및 전적지 순례 체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4:49]

무공수훈자회 정읍지회, 안보현장 견학 및 전적지 순례 체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26 [14:49]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무공수훈자회 정읍시지회(회장 변용운)는 지난 25일 충북 충주시와 증평군의 안보 현장을 견학하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서는 충주시 마즈막재 정상에 위치한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찾아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무공수훈자와 보국수훈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후 증평군 연병호 선생 생가터로 이동해 대한독립운동가로서 자주독립을 위해 일평생 헌신한 선생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용운 회장은 이번 견학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명예를 기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조국과 민족을 지켜낸 호국 영령들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 정읍시지회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해 전과를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받았거나, 군인·경찰로 33년 이상 근무하며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자들로 구성돼 매년 회원복지증진과 안보관 확립을 위해 안보현장 전적지 순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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