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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13:00]

부여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석호 기자 | 입력 : 2015/05/14 [13:0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양석호 기자] 부여군은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 중앙·지방기관에서 실시되며, 부여군은 부여군청,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육군제8361부대3대대, 한국수자원공사충남중부권관리단, KT부여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유람선조합 재난안전네트워크, 주민 등 여러 기관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대규모 재난 발생시 신속히 투입 가능한 인력 및 장비 동원실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18일 오전에는 백마강 황포돛배 서동1호 운항중 선화1호 충돌로 인한 대규모수질오염 가상상황을 주제로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실무반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개인별 대응 임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CPX(Command Post Exercise, 지휘부기능훈련) 훈련을 실시한다.
 
당일 오후에는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화재대피 종합훈련과 민방위훈련을 병행하여 화재진합훈련, 소화전, 소화기 사용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광객과 리조트 이용객이 참여하는 심페소생술 시연 및 체험, 안전문화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풍수해, 화재, 지진 등 재난안전교육과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21~22일은 불시기능훈련으로 부여시내에 위치한 금성빌딩 다중밀집 붕괴사고 가상상황을 주제로 13개 협업기능 실무반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개인별 대응 임무와 협업 기관별 초등대응 훈련,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한다.
 
부여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능력 향상과 함께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보= tjrgh864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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