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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패 ZERO 청렴한 군정 운영에 총력

- 15일 이용우 군수 기자회견을 통해 반부패 청렴대책 밝혀 -

양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14:56]

부여군, 부패 ZERO 청렴한 군정 운영에 총력

- 15일 이용우 군수 기자회견을 통해 반부패 청렴대책 밝혀 -

양석호 기자 | 입력 : 2015/05/15 [14:5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양석호 기자] 부여군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부패없는 클린부여를 실현하여 일 잘하고 능력 있는 공직자 육성을 위하여 대폭적인 제도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1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패 ZERO 청렴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수의계약 제도를 대폭 손질하고, 공직비리척결위원회 운영 등 청렴 종합대책과, 성과중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이 군수는 “관급자재 수의계약 제도를 개선해 모든 관급자재의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며, 조달청을 통해 5천만원 이상의 자재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2단계 경쟁을 의무화해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실질적인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의계약이 가능한 특허나 신기술 및 조달우수제품 등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하는 2천만원 이상의 모든 관급자재는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선정해 공정하고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공직비리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공직비리척결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부패취약분야 제도를 개선하고 공무원이 이권에 개입하거나 비리가 드러날 경우 직위해제 또는 퇴출시키는 청탁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One strike-Out) 시행 등 강력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급자재 구매 등에 대한 정보공개목록을 사전 정보공개 표준모델에 포함시키는 등 지난 3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는 공공정보 공개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군민이 군정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익명신고제와 명예감사관제를 적극 활용하는 등 공직사회를 감시하는 군민참여제도를 활성화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군수는 “청렴한 공직관 확립과 함께 군정발전과 군민행복을 견인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및 친절도, 직무성과, 역량평가 등 개인별․부서별 성과중심의 종합평가를 진행하여 조직의 경쟁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군정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일 잘하는 공직자로서의 본분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부패 ZERO 청렴한 부여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천명했다.
 
제보= tjrgh864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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