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유관기관 협력 통해 지역 안보역량 강화 -

양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5/14 [16:55]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유관기관 협력 통해 지역 안보역량 강화 -

양석호 기자 | 입력 : 2015/05/14 [16:5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양석호 기자] 부여군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18∼5.22(5일간) 실시되는 충무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장면     © 양석호 기자
회의에는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지난 주 실시된 연대·대대 전술훈련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비상사태나 재난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충무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이용우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의 만리장성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으로부터 빗장이 열려 멸망했음을 명심하여 주민의 안보의식 교육의 중요성과 북한의 무모한 도발 및 위협, 대형안전사고, 자연재난, 사이버테러 등으로부터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보= tjrgh8640@nate.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