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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현지신문에 부정선거 의혹 전면광고 실어...

확실한 의혹이 풀릴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1/08 [09:56]

해외동포 현지신문에 부정선거 의혹 전면광고 실어...

확실한 의혹이 풀릴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1/08 [09:56]
재외유권자들이 미주 애틀랜타 한국일보에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두번째 성명서를 광고로 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답하라!라는 제목의 이 성명서 광고는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명의로 발표되었다.
 
이 모임은 재외국민 유권자 모임 (구) 미주 페이스북 친구 모임, 미주 사람사는 세상(워싱턴 D.C., 뉴욕, L.A. 애틀랜타,휴스턴, 클리브랜드, 산호세,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필라델피아,시카고), 애틀랜타촛불 모임, 인도의 등불,샌디에고 유권자 모임, LA 유권자 모임, 독일 유권자 모임, 상하이 유권자 모임  등 단체 뿐만 아니라, 미국,독일, 인도, 중국 등 전세계에 거주하는 해외동포 510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외 동포들은 성명서 광고에서 2013년 1월 1일자 중앙선관위의 공식발표문에 유감을 표하며 선관위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고, 모든 관련 자료와 관계자를 공개함으로써 개표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국민을 납득 시켜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여 선관위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국민들의 의혹을 명확히 해소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광고가 나간후 미국 애틀랜타에 사는 한 동포가 애틀랜타 한국일보& KTN TV 방송국과 인터뷰한 내용이 다음 아고라에 올라왔다.
 <사진성명> 미주 애틀랜타 한국일보에 실린, 재외 유권자 성명서 두번째! 

이 동포는 "드러난 증거가 너무 많아서 아직까지 박근혜씨의 당선을 인정 못하겠다. 선관위의 납득할 만한 답조차 들을 수 없는데 어찌 인정을 할 수 있겠느냐"며 "뒤로 못된 짓을 하는 무리들에게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이 일이 명백하게 밝혀질 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줌으로써 악보다는 진실, 정의가 승리하는 걸 역사 앞에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 "중앙일보에게 성명서 내용이 들어있는 파일도 다 보내놓고 광고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에 드닷 없이 광고기재 불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유를 물어보니 내부심의 기준에 의해서 못 실어 준다는거다. 어이가 없어서 광고국장에서 "중앙일보의 공식 의사가 아니다"라는 문구를 크게 넣어도 상관없으니 실어 달라는 사정을 해도 안된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애틀랜타 한국일보& KTN TV 방송국에서
우리가 낸 성명서에 대한 기사를 쓰겠다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 갑자기, 예고없이 온 전화라서 기억나는 것만 간단히 적습니다-

문: 한국에건 이미 박그네 승리라고 인정된 분위기인데 왜 미국에서 성명서를 냈느냐
답 :드러난 증거가 너무 많아서 아직까지 박그네씨의 당선을 인정 못하겠다.
선관위의 납득할 만한 답조차 들을 수 없는데 어찌 인정을 할 수 있겠느냐

문: 그럼 답을 들을 때까지 계속 할 것이냐
답 : 그렇다. 우린 2차 성명서로 끝나지 않을거다. 확실한 의혹이 풀릴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할 것이다.

문 : 이 일로 승패가 뒤집혀지거나 이길 거라고 생각하느냐
답: 모든 운동이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운동을 시작 할 때 미리 질거라고 생각하고 덤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시작한 이상 이기도록 최선의 노력과 방법을 다 써보려고 한다.

문 : 질 수도 있는데... 굳이 이걸 해야 하는 목적이나 이유가 있는가?
답 : 첫째는 의혹을 속시원히 풀고 싶다. 40시간 걸려서 내 한표를 행사한 분들, 만에 하나 도둑 맞았을 지도 모르는 그 분들의 권리를 되찾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고, 미국에 살고 있으니 선거 무효 소송등에 힘을 보태지는 못하니 성명서라도 내면서 촛불들고 앞장서신 분들을 응원하고 힘을 모아 드리고 싶다.

둘째는 뒤로 못된 짓을 하는 무리들에게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이 일이 명백하게 밝혀질 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줌으로써 악보다는 진실, 정의가 승리하는 걸 역사 앞에 남기고 싶다.

문: 누가 이 일을 주도하는가
답 : 주도자가 따로 없다. 페북에서 분노하던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뭉친거다.

문: 부정 선거 의혹을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큰 문제를 무엇으로 보는가
답 : 수작업은 법이 정한 원칙이다. 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점을 확인하고 싶다. 만일 수작업을 정확히 지키지 않았다면 선거 자체가 원천무효가 된다. 그래서 우린 수개표를 원하는 것이다. 지금 아고라등에서 수개표를 원하는 서명자수가 22만 7천을 넘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의 분노는 UN과 CNN 에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보도해 달라고 청원을 하는 상황인데 한국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이들 재검표의 수개표를 원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정부, 선관위, 각 정당에게 물었다. 국민들의 의혹을 풀 길은 수개표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가 낸 1. 2차 성명서를 참고 해달라.

문: (인터뷰를 마치며) 더 할 말은 없는가.
답: 해외유권자 2번째 성명서를 내고자, 중앙일보에게 성명서 내용이 들어있는 파일도 다 보내놓고 광고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에 드닷 없이 "광고기재 불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유를 물어보니 내부심의 기준에 의해서 못 실어 준다는거다. 어이가 없어서 광고국장에서 "중앙일보의 공식 의사가 아니다"라는 문구를 크게 넣어도 상관없으니 실어 달라는 사정을 해도 안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니 이러한 객관적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번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수많은 유권자들이 알권리를 박탈 당하고 진실이 가려진 상태로 대선 결과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암울한 시대적 상황이 보이지 않는가. 우리가 낸 1차 성명서는 (여기서 약간의 자랑 뻥이 들어갔음^^) 오마이뉴스는 물론이고 한겨레나 진실의 길, 심지어 종편에서도 우리 성명서를 인용해서 기사를 쓰고 방송을 했다. 부디 이곳 미주 지역만이라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역사를 넓게 보고 이 상황에 대해, 올곧은 기사로 잘 좀 써 주시기 바란다.

제가 이렇게 답을 했다니...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끊더군요.
기사나 방송은 과연 어떻게 나올 지 몰라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왠만큼 다 했더니 일단 속은 시원합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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