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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의혹, '국민들의 재검표 요구 수용하라'

현재 민주당의 미온적인 태도는 옳지 않다.

보도부 | 기사입력 2013/01/09 [02:28]

부정선거의혹, '국민들의 재검표 요구 수용하라'

현재 민주당의 미온적인 태도는 옳지 않다.

보도부 | 입력 : 2013/01/09 [02:28]
18대 대선 민주당 예비후로 출마했던 김정길 전 장관이 통합민주당에게 지지자들이 요구하는 수검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길 전 장관은 7일저녁 서울의 소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도 근거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데 적어도 선거가 끝나고 나서 적어도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문제 대해 의혹을 제기 하면 당당하게 의혹을 밝히고 가는 것도 괜찮다"고 밝혔다. 
 
▲ 김정길 전장관    © 서울의소리
김 전 장관은 "물론 문재인 후보나 민주 통합당에게는 부담이 있다. 이미 결과에 승복을 했잖습니까? 저쪽의 승리를 축하한 마당에 직접 나서서 재검표 하자는 것은 어렵고 민주통합당의 입장에서도 수검표에서 같은 결과가 나오게 돼면 당이 데미지가 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의혹을 털고 가는 것이 좋다. 박근혜 당선자도 당당하면 이런 의혹을 털고 가면 더 좋고 신뢰를 받지 않겠느냐. 민주당도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 하니 의구심을 털어주는 것도 정치를 하는 것 이고 정치인이 할 역활이다. 그런데 모두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나도 답답해서 트윗에 글을 올린것이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문제인 후보가 나서긴 어렵다. 이런 의혹이 있었을 줄 알았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하는데 결과에 너무 빨리 하고 승복을 하였기 때문에 그래서 문재인 후보에게 부담이 될까봐 나도 지켜보고 있었는데 선거가 끝난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시민들이 다시 재검표하자 하니까 다시 해볼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서울의 소리 기자가 "2002년 이회창 후보가 수개표를 했는데... 이회창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수개표를 하자 하여 수개표를 하였고, 그 당시도 자동개표의 문제를 제기 했고 안상수는 자동개표는 개표가 아니다 선관위 간부도 모르게 부정이 가능하다 주장을 하였는데 이번 민주당에서는 나설 명분은 있지 않겠는가? "하자,
 
김 전 장관은 "민주당의 젊은 의원들이 나서서 국민들이 문제 제기 하니까 이런 의혹을 털고 가자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민주당에 말을 하였고, 박근혜 당선자도 떳떳하고 당당하면 국민에게 의혹을 털고 가자 말할 수 있다. 그게 좋지 않겠느냐"며 "새롭게 깨끗하게 국민 대통합을 말하고 출발하려 하는데 국민들의 상당수가 전자개표를 신뢰 할 수 없다는데 이게 되겠느냐?"고 말했다.
 
민주당 상임고문이 아니냐는 질문에 "상임 고문은 아니고 고문인데...그래서 내가 당의 원내 당지도부도 아니고 원내의원도 아니고 당내 입장이 어쩡쩡해서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외에...그 이상 내가 할 도리가 없어서...의혹이 있으면 밝히고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의혹을 가지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민주당도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 하니까 털고 가야 하고 박근혜당선자도 국민들이 계속 주장 한다면 깨끗하게 털고 가자 이거다."고 하였다.
 
 
민주당에 수검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주장에 대해서 김 전 장관은 "부정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말할 수 없고,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적어도 2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선거가 끝난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의혹이 해소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러면 민주당이나 새누리당과 당선자도 의혹을 깔끔히 털고 가고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 깔끔히 털고 가는 것이 국민 대화합을  위해서 엄청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수검표 요구 집회와 새누리당 당사앞 농성에 대해서 김 전 장관은 "민주당이 그것에 대한 답을 해야지...그거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 우리당의 입장은 솔직히 이렇다 문재인 후보가 선거가 끝나고 나서 결과승복을 해서 우리 당에선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까 앞장서 할 수 없으니 이해를 해달라 하던지 국민들이 이렇게 의혹을 제가 하니까 우리당이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던지 당의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하죠 정치가 뭐하는 거냐! 국민의 마음이 불편한 것을 정치인이나 당이 해야 하는 도리인데 그걸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민주당의 미온적인 입장에 대해서 김 전장관은 "민주당은 본인들의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다고 보고 이거 해서 결과가 뒤집어 지지 않으면 당에게 돌아오는 데미지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그 증거를 수집하고 아고라에서 20만명이 넘게 서명했다. 그런거면 되는 거지 다른걸 생각할 게 뭐 있겠느냐?"며 민주당에게 "현재 민주당의 미온적인 태도는 옳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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