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이경희(55) 대장의 취임식을 함께 가져 앞으로 황성동을 위한 황성동 여성 자율방범대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으며, 이경희 대장은 “18명의 대원으로 비상을 위한 날개짓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황성동 지역 4대악 근절, 비행청소년 선도 등 여성이 안심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여성자율방범대는 야간취약 시간대 주민이 불안을 느끼는 곳을 세심하게 순찰하고 등하굣길 안전 활동 및 특히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전개 하게 된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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