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6월 22일(수) 10:00경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경주교 남단 지하도에서 경주시와 공동으로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경주교 남단 지하도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등 재난에 대응하였다.
한편, 정흥남 경찰서장은 경주시 등 재난관리부서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이상기온에 따른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로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