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8월 12일부터 2박3일간 금강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가족과 지인 총 27명이 함께 한다. 이희호 여사는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교예공연 관람, 구룡폭포, 신계사, 이산가족 면회소 공사현장, 삼일포와 해금강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희호 여사 금강산방문단 일행은 지난 6월부터 개방된 내금강코스도 둘러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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