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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사태는 1980년 당시
언론방송집단들에게는 광주폭도들의 반란이였다. 그러나,10년후에 드러난 광주사태의 진실은 폭도들의 반란이 아니라,민주화 항쟁으로 규정되었다. 폭도는 당시 항거한 광주시민들이 아니라, 쿠테타로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 군부독재 권력이었다. 이것은 당시 언론방송을 전두환 군부권력이 완전 장악되어 권력의 시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실은 덮어지고 감추어져 10년간을 은폐되어 있었다. 비인간적인 저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절대 반성하지않고 여론을 왜곡하고 호도하여 축소 은폐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진실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황우석 사태 또한 5월 광주사태와 비교하면 거의 동일하다. 군부 대신에 자본과 권력에 지배당한 언론방송은 진실을 파헤치려는 언론방송 본연의 사명을 상실하고 황우석을 파렴치한 사기범으로 규정함으로써 언론방송의 정체성을 스스로 훼손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또 상황이 바뀌면 황우석살리기로 나팔을 불어댈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국 언론방송의 줏대없는 대세주의-기회주의이다! 세상이 거짓이라하여도 그것이 참이라면 세상을 향해서 노(no)!를 외칠줄 알아야 진정한 언론방송이라고 할수 있다.
황우석 살리기 어떻게 할 것인가?? 8.15 광복 이후 한국 근현대사는 4.3 제주항쟁,여순반란사건,광주민주화운동 등 친일숭미사대주의라는 기득권 세력들의 폭력과 부정부패 비리로 인하여 은폐되어 있는 무수한 사건들이 많이 있으며,국민은 그러한 은폐된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으며 알아야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정기간 지나면 범죄혐의가 말소되는 <<공소시효>>는 진실규명과 그에 따른 처벌을 위하여 사라져야할 기득권집단과 범죄집단들에 대한 옹호수단이다! 특허수호를 위한 연구재개-황우석구명, 그리고 줄기세포게이트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대안과 실천이 중요하다. 대안없는 주장과 이론,그리고 행함이 없는 이론또한 부질없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이라는 벽을 부수어야한다. - 양심적인 정치인들과 대선후보를 공략하라 - 특허수호라는 국익운동은 1년이 넘게 많은 집회와 100만인 연구재연기회 촉구를 위한 국민서명운동 등 줄기차게 이어져왔으나,추적60분 승소외에 노무현 정부의 연구승인 불가라는 큰 성과없이 오리무중상태다. 그러나,길을 또 찾아 나갈수 밖에 없는 일이다. 1년 넘게 싸워 왔으나,성과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노무현권력의 의지부족이며,그러한 의지부족이 국익운동을 차단하고 방해하는 가장 큰 벽임을 인식했을 것이다! 즉, 노무현권력의 정체성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문제로써 결국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결론이 나온다. 다시 말하면 국가와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정치인들과 정치세력의 결단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양심적인 정치인들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국익차원에서 그들의 양심을 때리는 설득작업과 함께 적극적인 지지표명과 대국민 홍보-대정부투쟁에 나서도록 만드는 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들에 대해 너무 낮은 자세로 나서지말고 당당히 나서라는 점이다!! 참고로 양심적인 정치인을 선정할때는 초당적으로 선정하여 가장 양심적인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설득작업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마치 영업자세와 같다!! 또한 대선후보들에 대한 집중 공략작업을 벌어야 한다! 대선후보들은 대선에 당선만 된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그들에게 왜 황우석이 대선에 큰 변수인지를 잘 설명하고 국익적 차원에서 황우석 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득해야한다! 일단 초당적으로 임해야 황박사문제가 다시 정치권에 부각되며 거기에서 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초당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며, 심리적으로도 상호 경쟁을 하여 발벗고 나서게 할수 있다. 그리고,황박사문제는 상호 공통분모가 되고 국민의 선택은 가장 적극적인 황우석구명 정치인들과 정당과 대선을 최종 선택할수 밖에 없게 된다.상호 경쟁시켜야 황우석구명은 그만큼 빨리 국익적 차원에서 실현될수 있기 때문이다.일단은 황우석친구이며 차후 범중도개혁통합세력의 후보로도 거론될수도 있는 손학규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집회도 필요하고 대국민 홍보-서명작업도 필요하지만, 대선시즌으로 넘어가는 상황과 시기에 있어서는 이러한 정치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이러한 양심적인 정치인들을 집중 공략하는데 참여할 것이다! 황박사변호인단의 강력한 법적 투쟁을 요구한다 그리고,노무현 정부의 연구승인불가방침으로 인하여 외국행이 나오기도 하지만, 일단 황박사의 결정사항 문제이니 만큼 황박사 주변 사람들이 변호인단 문제를 간섭하듯이 피곤하게 부추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황박사는 당신들보다 더 두뇌가 뛰어나고 판단력이 종합적이며 명석하기 때문이다.황박사의 성격은 결코 성급한 스타일이 아니고 신중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추긴다고 오케이할 사람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굳이 누가 만나보아서 아나..그 사람 얼굴에 다 나온다! 우리가 할수 있는 노력을 하지 않고 외국행으로 내몰려해서는 결코 안되며,NT-1재검증과 함께 사기혐의를 명확히 탈피할수 있는 생명윤리법과 무관하는 차원에서 연구재연기회보장을 재판부에 강력히 요구해야한다.이것은 황박사변호인단의 기본사항이다! 이것을 하지않고 하지않겠다고 한다면 황박사 변호인단은 사기혐의를 벗겨주지 않고 변호 흉내만 내겠다는 것인지 묻고싶다!! 재판부에 강력히 요구해서 재판장을 설득한다면 생명윤리법과 무관하게 사기혐의를 벗길수 있는 차원의 연구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 명분이 충분히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법정싸움이 변호인단의 기본 사항이다! NT-1재검증 빨리 실현하여 서울대조사위의 처녀생식론을 부수고 서울대조사위의 공식사과를 받아내고 명예훼손혐의로 처벌할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연구재연기회요구 투쟁을 통하여 사기혐의를 벗고 진실을 규명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황박사가 법의 사슬에서 해방하는 명분이 된다. 따라서 황박사변호인단은 황우석사태발생전의 진술로 왜곡진술이 될수 없는 차원에서 황박사가 진술한 2004년10월24일 세계일보 칼럼을 근거자료로 상호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시켜주고 훼손확인여부를 전제로 NT1재검과 연구재연기회보장을 반드시 셋트로 묶여서 재판부에 요구해야하는 것이다!
국민변호인단이라면 이미 강력히 요구하고도 남았을 문제 아닌가? 당신들이 그러한 요구를 하지못한다면 황박사 변호인단이라 볼 수 없다! 결국 변호인단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황박사와 배변호사의 문제인 변호인단 문제에 대해 중간에 끼여들어 사실무근의 국변합류 발언자들과 관련하여 국변해산 작전에 성공시킨 적들이 얼마나 조롱할 일인가?? 해산을 결정한 국변의 의지에도 아쉬움과 실망감을 느끼는 이유다! 국변의 역할은 대외적으로 상당히 컸었기 때문이다! 황박사 생각으로는 저들이 아마도 시간끌기하고 있는 공판과 관련하여 황박사 변호인단에 대한 기대보다도 정치권력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기에 국민변호인단의 대국민 대정부투쟁을 내심 상당히 기대했을수도 있다. 따라서 결정권자인 황박사가 필사즉생 정신으로 국민과 함께 나서야 하는 이유다! 그것이 황우석과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적인 운명이기 때문이다! 황박사 곁에는 국민이 있다. 언제까지 무덤에 갇혀 있을수만은 없다!! 안되면 황박사라도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어 대한민국의 비양심을 깨울 필요가 있다. 어차피 부수고 나가야할 민족사다! 결자해지라고 했다. 황박사로부터 벌어진 사건이니 황박사가 결단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황우석 사태는 정치권력 문제로써 시간끌기하는 공판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정치적인 문제로 해결하는 길이 국익적 차원에서도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알아야한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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