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이 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 한센촌을 찾았다.
이날 강황수 서장은 왕궁면 익산복지농원회관에서 익산·금오·신촌농장 대표들과 관내 치안 상황 설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갖는 한편, 정부업무평가에서 경찰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급받은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을 지난 달 화재로 피해를 입은 박OO(41년생, 남)씨 부부에게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황수 서장은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더불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도 보살피는 익산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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