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익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함께 레인보우스쿨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레인보우스쿨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었다.
한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지난 2012년에 창단되어 외국인 범죄예방캠페인 및 다문화가정 위로 방문 등 경찰의 다양한 다문화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스쿨의 한 담당자는 “상처가 많은 아이들에게 작은 배려와 사랑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경찰서의 위로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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