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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함라파출소, 농민회원과 불우이웃돕기용 김장배추 파종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7:16]

익산 함라파출소, 농민회원과 불우이웃돕기용 김장배추 파종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9/02 [17:1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 함라파출소는 지난 1일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입남마을에서 함라농민회원 20여명을 도와 불우이웃돕기용 김장배추 600여 포기를 파종하였다.
 
이와 같이 파종된 배추는 수확 후 김장을 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함라파출소장 및 직원들은 농민회원들을 도와 배추를 파종하는 한편, 음료수와 간식으로 무더운 날 농민회원들의 갈증을 덜어주기도 하였다.

농민회 회원들은 “이번 계기로 경찰관에 대해 더 친밀감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함라면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라고 하였다
 
송 소장은 “지역 치안을 유지하는 일 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도 큰 의미에서 경찰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뜻깊은 일을 하게되어 저와 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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