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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파출소, 지역 모든 마을 CCTV 점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12:39]

익산 삼기파출소, 지역 모든 마을 CCTV 점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9 [12:3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 삼기파출소는 지난 2주간 지역 36개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점검을 모두 마쳤다. 현재 삼기면은 모든 마을의 진·출입로 및 마을 요소 요소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기파출소에서는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파출소장과 직원들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각도 및 초점을 조정하고, 거미줄과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등 144대의 CCTV 점검을 모두 마쳤다

나아가 삼기파출소에서는 지난 4일부터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을 외딴집 등에 CCTV 설치를 적극 권장하여 12대를 더 설치 하였으며, 주민들과 협조하여 계속적으로 추가설치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삼기파출소의 적극적인 조치에 마을 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마을주민 이혜숙(55세) 씨는 “더운 날씨에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 주민을 위하여 일하는 파출소장과 직원들을 보니 너무나 안쓰럽고 고맙다”라고 하며 작업 중인 삼기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다.
 
최식배 삼기파출소장은 “절도 등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에 CCTV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설치가 요청된다”면서 “범죄 없는 삼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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