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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신동지구대, 성폭력 등 범죄예방 위한

신동주민센터와 합동 도시환경정비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12:43]

익산서 신동지구대, 성폭력 등 범죄예방 위한

신동주민센터와 합동 도시환경정비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29 [12:4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성폭력 범죄 및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하여 신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대학로 일대 및 관내 도시공원 등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거주 학생 및 여성들도 밤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미공원 등 도시공원 8개소에 대하여 조경수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대학로 유흥가 일대 가로등 조도를 조정하여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후에도 신동지구대는 신동주민센터와 정기적으로 도시공원 및 대학로 일대 등 합동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신동지구대장은 “범죄는 물리적, 환경적 취약요소에 의해 발생빈도 높다”면서 “주거 및 도시환경을 개선하여 범죄기회를 차단하고 범죄발생률을 낮추어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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