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재연 승인하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2000여명의 지지자 함성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07/03/25 [00:09]

"황우석 박사에게 연구재연 승인하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2000여명의 지지자 함성

최종석 기자 | 입력 : 2007/03/25 [00:09]
▲사진=아포리아 사진작가     © 플러스코리아
 24일 오후 황우석 전 서울대 석좌 교수를 지지하는 2000여명의 지지자들은 종로 보신각 앞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집회를 열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연을 위한 범국민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황우석 박사 연구재연 기회, 특허수호‘ 등 다양한 구호와 함께 보신각 네거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이들 지지자들은 줄기세포 사건 진실규명과 특허수호, 연구재개를 위한 서명지 60만부를 지난 2월 ‘한시적 연구재연 위한 국민청원’으로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데 이어 23일 청와대에 서명지 원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나온 사람들은 ‘황 박사에게 연구 재연기회를 6개월 주면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 한시적인 연구재연 기회를 달라, 연구중단 웬말이냐...’ 등 삼삼오오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측의 제지로 큰 불상사 없이 오후 8시경 집회를 마쳤다. 

▲ 사진=아포리아 사진작가    © 플러스코리아

▲사진=아포리아 사진작가     © 플러스코리아

▲사진=아포리아 사진작가     © 플러스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