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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위,황 박사 연구 허용할지 최대이슈

'체세포복배아 제한적 허용'20명 중 13명 참석, 12명이 찬성표 던져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07/03/23 [11:59]

생윤위,황 박사 연구 허용할지 최대이슈

'체세포복배아 제한적 허용'20명 중 13명 참석, 12명이 찬성표 던져

최종석 기자 | 입력 : 2007/03/23 [11:59]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들어 첫 전체회의를 열어 '황우석 사태' 이후 중단된 체세포복제배아 연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2005년 11월 MBC의 'PD수첩'과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원장의 기자회견 등으로 촉발된 줄기세포 파동으로 정부는 2006년 2월 체세포복제배아 연구를 전면 금지시킨 이후 1년 만에 이 연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는 '제한적 허용안'과 한시적 금지안'을 놓고 생명윤리계와 과학계의 민간위촉 위원들 20명중 13명이 참석했으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장하진 여성부 장관 등 정부 측 당연직 위원 등 전체 위원들이 진통끝에 심의해 이중 12명이 제한적 허용안에 찬성표를 던져 의결 된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생명윤리계 민간위원 7명 전원이 서면 표결에 불참, 반대 의사를 견지 했다.

이에 따라 황우석 전 교수의 논문조작 및 불법 난자매매 파동 이후 전면 중단됐던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가 다시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체세포복제배아  연구가 다시 활발해질 전망이며,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에게도 연구가 허용될 지 최대 이슈로 떠 올랐다.

생윤위는 폐기될 난자를 어떤 방식으로 체세포복제배아 연구에 사용할 지는 곧 개정에 착수하는 생명윤리법에 담기로 하고 개정안에 체세포복제배아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간 배아줄기세포주 관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윤리논란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황 전 교수의 연구재연을 바라는 지지시민들은 한결같이 이번 결과를 수긍하면서도 황 전 교수가 연구에 참여하지 못할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든다면서 하루빨리 완전한 연구재개가 이루어 졌으면 하고 바램을 전했다.

심우량 07/03/27 [03:41] 수정 삭제  
  황우석 박사님 // 추적60분 정보공개청구도 이겨봐야 1066명만 볼 수 있는 데 뭔 소용이냐고 걱정하시더니 지금보니 추적60분 승소가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고 있죠?
국민변호사 100명이 무슨 소용이냐 다 재판정에 앉을 수도 없는데 라고 걱정하셨죠.그러나 국변쪽에서 갖고 있는 자료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이제아셨겠죠?

지금에서야 그 런 말을 들려 준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아시겠죠??

황박사님//
배금자변호사님과 문형렬 피디님과 정민권님을 대동하시고 기자회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연구재연에 너무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황까들도 연구재연을 부추긴다니 이는 수상합니다.
연구재연보다 기자회견을 서두르시기바랍니다.

이제 일년이 지났으니 국민 대부분이 박사님의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을하여 여론화 해야합니다.

국변 영입을 빨리하고 집회도 오시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박사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벌써 일이 잘 풀렸을 겁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됩니다.

기자회견을 서두르시기바랍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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