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 대통령, 담화 내용 진실을 입증하라!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소고기 협상을 숭미사대 굴욕 협상으로.."

내공상승 | 기사입력 2008/05/23 [17:21]

이 대통령, 담화 내용 진실을 입증하라!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소고기 협상을 숭미사대 굴욕 협상으로.."

내공상승 | 입력 : 2008/05/23 [17:21]
원제: 이명박대통령님, 보십시오. 담화 내용의 진실성을 입증하십시오.
담화문 전문-하단에 링크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네티즌 칼럼] 황우석 박사 지지 국민도 먼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일원입니다. 그러므로 소고기 문제이든 어떤 문제이든 우리 조국의 중요 사안에 대해서 자신의 필요한 의견과 소신을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사안이 아닌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지요. 이는 상식이자 헌법이 보장한 주권자로서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다른 사안을 말한다고 해서 정치세력도 아니고 황박사님 사안을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고 지지운동에 해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나 쇠고기 협상 문제는 전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과 행복권과 관련된 중차대한 국가적인 사안이기에... 우리 국민들과 어린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정치 문제도 아니고 국민으로서 마땅히 감당할 권리와 의무를 고생스럽게 감당하는 것이지요. 이명박정부와 정치인들에게는 정치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것은 국가적인 중요 사안을 황우석박사의 희망적인 앞날과 지혜롭게 연관시키고 지지운동에도 도움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거나... 지지운동에 도움이 안된다거나 하는 등의 주장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런 주장은 불합리하고 비겁한 주장이 아닌가 판단합니다. 우리가 언제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비위를 맞추면서 지지운동 하였나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애국국민이자 용기있는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인내하면서 감내하면서 의연당당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이자 황우석박사지지국민으로서의 나의 소신입니다.
 
나는 50대 초반의 서울시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보적인 대한민국토종생명과학자이신 황우석박사님을 지지하고 미력하나마 지원하는 황우석박사지지국민입니다. 이명박대통령님의 담화 내용은 황우석박사와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른 수많은 국민들도 그러하듯이... 나는 주권자로서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저지른 소고기 협상의 내용들을 생각하면 하시오체로 또는 거친 말로 하고 싶지만, 그래도 당신을 선택한 국민들의 민심이 있었기에... 한 국민으로서 우리 나라의 대통령에 대한 예의도 지켜야 하고... 여하튼, 당신도 잘 되고 우리 국민들도 잘되기를 바라기에... 당신이 나보다는 10년 정도 선배가 되시기에.. 예의를 갖추어서 말합니다. 현재로서는 대선에서의 민심은 존중하지만 대통령인 당신을 존경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존경심이 생길 것인가는 차후로 당신이 하기 나름입니다.(일전에 하시오체를 사용하고 거친 말도 조금 섞은 적이 있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담화 내용을 항목별로 간단히 거론하고자 합니다. 나는 전문적 지식은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서 상식과 직감과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주장이 100프로 맞지는 않을런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맞다고 보아서.. 주권자인 국민의 상식과 합리적 지적을 허투로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0. 당신께서 대통령에 오른 것이 거의 100일이 되어가는 군요. 지지율이 23프로 수준대이지요. 당신을 높은 지지율로 선택한 것도 민심이었지만, 현재 겨우 23프로 지지율도 민심이지요.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마지 못해 그래도 기대감을 갖고서 당신을 찍어준 국민들도 많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민심은 천심입니다. 23프로로 추락한 치명적 원인은 황당하고 굴욕적인 쇠고기협상이었지요. 안그렇습니까?


1. 당신은 국민의 뜻이 "경제만은 살려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경제를 살려야지요. 당신과 당신의 정부에 기대감과  희망을 갖고 있는 국민들도 적지 않을 것이고...

그러나,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소고기 협상을 숭미사대굴욕협상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미국 상무부에서 협상이 공정하다고 하였지요. 당신이 외롭지만 올바른 선택을 하였다고 당신 편을 들어주더군요. 이 놈들이 아주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 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있더군요. 술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협상이 얼마나 황당하고 몰상식한 것인가는 이미 수준높은 네티즌고수들과 국민들과 이영순주부님을 포함한 재미동포들이 만천하에 밝혔기에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부시와의 협상이 불공정한 것이기에 수많은 국민들이 촛불들고 떨쳐 일어선 것이었고.. 당신의 정부도 참고하였고 보충 내용도 발표하였고... 미국에게 이야기도 한 것이 아닙니까? 미국도 반응을 보인 것이고.. 당신의 정부와 미국과의 재협의가 매우 부족한 것이지만... 재협상은 분명 아니지요.

서신 형식으로 하지 말고 정식으로 실무팀이 재협상해서 재협상 문서를 공식적 법적으로 다시 작성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애들 장난 합니까? 술수 부립니까?

서로간에 생까기하거나... 아님 말고식이 아니고... 국가 대 국가 간에 공식 재협상하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재협상 문서 만들고 부시의 도장을 받으라는 국민의 명령이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까? 당신, 이메가바이트 수준의 돌대가리입니까?

내가 담화 내용의 진실성을 입증하라고 촉구한 이유를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2. 광우병 괴담을 거론하였군요. 한승수 총리가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광우병 괴담이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는 식의 뉘앙스이군요. 봅시다. 광우병 괴담이라고 폄하하는 내용 중에는 올바른 내용으로 밝혀진 것들이 많지요. 오히려 이명박정부가 거짓말을 하였고 잘못된 정보로 또는 미공개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려주지 않은 내용들이 많이 드러났지요. 물론, 한 두가지 괴담 수준도 있을 것이지만, 본질이 이것이 아니라는 것은 돌대가리가 아니라면 이해하실 것입니다.

하나만 봅시다. 아마도 당신도 처음에는 미국인들이 먹는 쇠고기와 수입산 쇠고기가 같은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였지요. 그러나, 명백하게 다르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다른 사안들도 많지요. 이에 관한 자료들을 갖다 달라고 하면 대령할 것입니다.


 

3. 당신이 심혈을 기울여서 청계천 복원한 것 인정합니다. 당신의 추진력과 돌파력은 점수 많이 얻었지요. 대선에도 도움이 되었고... 그러나, 너무 티는 내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여러 전문가들이 장기간에 걸쳐서 준비한 것이지요.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은 국민들이 있었지요. 당신은 시대를 잘 만나서 열매를 거둔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그러한 유서깊은 청계천에서 촛불을 들어서 마음이 아프다고요. 어린 학생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한 것이고 저항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것이지요. 학생들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막무가내 황당한 협상으로 인해서 어린 학생들을 고생시킨 것에 대해서 진정으로 마음 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정식으로 정중하게 사과문을 따로 발표하시기를 촉구합니다.


 

그리고, 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학생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한 교육부 관료들과 경찰들과 형사들을 불러다가 야단을 치시고 책임을 물으십시오.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하였나요? 이런 걱정은 무가치하기에 사절합니다. 촛불집회의 어머님 아버님 부대에 대해서 이 분들을 고생시킨 것에 대해서 사과문을 따로 정식으로 발표나 하십시오.


 

4.국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여론 수렴을 소홀히 해서 송구스럽다고 하였나요? 이왕이면 죄송합니다 하였더면 더 좋았을 것을.. 설마 당신은 잘 하였는데.. 소통이 부족해서 국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당신의 협상 자체가 문제이니.. 국민들이 저리도 고생하고 아우성치고 있다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니겠지요.


 

당신의 협상 내용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어찌 해야할 것인지 더 이상 말 안합니다.


 

지금부터 겸손하게 하세요.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말고 말입니다. 국민들이 왜 분노하였는가.. 왜 민심이 싸늘하여졌는가 반성하고 회개하고 국민들의 비판과 명령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구체적인 언행으로서 당신의 말의 진실성을 입증하라는 말입니다. 별 신뢰감도 주지 못하는 서신 형식의 대화 내용 갖고서 장난질치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이해되십니까?


 

5. 국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하였나요? 미국인 식탁에 오르는 쇠고기와 같다고 하였나요? 수입중단 주권적 조치도 명분화하였다고 하였나요? 식품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지요?


 

다 좋습니다. 진실성을 입증하십시오.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신뢰성 주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입증하고 어떻게 안심시키느냐고요? 상기하였습니다. 다시 잘 보십시오.


 

국제사회가 냉혹하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자신들에게 절대 유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과 건강권과 생명권을 깔아 뭉개는 협상내용을 정식으로 공식 문서화하였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국민들이 명령하는 내용으로다가... 저들이 사용한 동일 방식으로 재협상 공식문서를 받으란 말입니다. 그리고 상세하게 국민들께 보고하십시오. 그러면, 될 것입니다. 혹시나 구두 형식이나 서신형식이나 그럴듯한 별 실효성도 없는 나중에 가서 요리 조리 빠져나갈 수 있는 애매모호한 형식으로다가 눈가림식으로 일처리하지 말란 말입니다. 이해되십니까?


 

6. 다음으로 경제 이야기와 에프티에이 이야기는 대체적으로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에프티에이 내용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하곤 하더군요. 황당한 내용도 있다고 하고.. 잘 참고하세요. 그 전문이 다 공개되기는 했나요. 안된 것 같은데...


 

에프티에이 관련 지원대책과 추가대책도 잘 하십시오. 자세히는 모르지만, 에프티에이을 하기는 해야할 모양입니다. 여하튼, 최대한 잘 하세요.


 

그런데, 단지, 이번에... 17대 국회에서 비준받으려면 최소한도 쇠고기 재협상하고 상기한 바와 같이 진실성을 입증하고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면.. 비준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재협상 문제가 제대로 안되면 야당들도 비준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국민들이 결단코 가만 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허투로 눈가림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똑바로 하세요.


 

제대로 안하면 당신의 청계천 돌파력 추진력 이번에는 안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권자인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에...


 

7. 이제 마지막 부분입니다.

국정초기의 부족한 점은 모두 저의 탓이라고 하였나요. 말만 하지 말고 잘 좀 해주시고 진실성과 신뢰성을 입증하세요.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세요. 힘을 모으자구요. 선진 일류국가/모두가 다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우리가 반드시 만들수 있다구요. 그렇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정부가 먼저 국민들의 뜻을 구체적으로 받들고.. 솔선수범하므로 신뢰감와 안정감을 분명하게 제공하여 주고 힘을 모을 수 있는 발판을 굳건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싸늘해진 민심이 어떻게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황우석박사가 세계최초 복제개인 스너피 복제한 것을 잘 아시지요. 세계 최초로 상업용 애완견 복제개인 미시를 복제한 것을 보고받았지요. 전세계가 복제의 최고권위자가 황우석박사님이란는 것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지요. 기회만 주어지면 황박사 사단이 논란의 핵심인 줄기세포를 확실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것은 충분하게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황우석 사단은 선진 인류국가, 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있어서 일등공신이 될만한 실력과 애국충정과 생명공학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황우석박사팀을 무시 박대하고 있습니까? 왜 연구승인 안내줍니까?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고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까? 국내외의 황우석죽이기 세력들로부터 강한 압박이라고 받는 것입니까? 내 말이 틀렸으면 명분있게 당당하게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설명해보시고 대답해 보십시오. 77프로 이상의 국민여론과 60만장 이상의 연구재개 지지 서명 국민이 아직도 우습게 보이십니까? 민심은 천심이 아닙니까? 다른 것보다도 민심과 천심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긴 말 할 것 없습니다. 수많은 애국국민들을 등에 업고서 힘과 용기를 내십시오. 하루 빨리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결정을 내어주십시오. 이미 수암연구소는 법적 요건을 구비하여 필요한 서류들 다 제출하였지요. 이제는 연구승인 결정만 내어주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복지부동 보건복지가족부 담당 실무자들 불러다가 야단을 치시고 이들이 그래도 눈치보고 잔머리굴리면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주십시오.


 

이명박대통령님, 부디 국민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어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작금의 중차대한 문제를 현명하게 용기있게 애국적으로 처리하셔서 국민들의 힘과 열정을 잘 모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애국충정있고 탁월한 실력있는 토종생명과학자 황우석박사님이 외국으로 떠돌지 않고 국내에서 편안하게 감사한 심정으로 필요한 연구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민이자 황우석박사 지지국민인 내공상승


 

 담화문 전문

http://www.savinghws.net/bbs.html?Table=ins_bbs22&mode=view&uid=264&page=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