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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실재를 함축하고 있는 단군國祖

단군, 신화 설화로 만들어 버린 일제'조선사'를 기초한 국사책..

삼태극 | 기사입력 2008/08/05 [04:02]

역사의 실재를 함축하고 있는 단군國祖

단군, 신화 설화로 만들어 버린 일제'조선사'를 기초한 국사책..

삼태극 | 입력 : 2008/08/05 [04:02]
1.들어가는 말
 
우리 한겨레는 우리겨레의 조상이 누구냐고 물을때, 단군을 떠올린다. 그러나 막상 자세하게 말해 보라고 하면 머뭇거리고 만다. 자기 시조에 대하여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그냥 설화 전설 또는 아름답게 꾸며낸 가상의 이야기 정도에서 머물고 만다. 너무나 막연하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학교 국사책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사책은 일제시대 일제가 한겨레 말살정책의 하나로 만들어 놓은'조선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8.15이후 일제부역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하고, 친일 반민족세력이 정권을 잡는 바람에 우리 국사책도 일제가 만들어준 조선사를 기초로하여 만들어졌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제산 목사교 교회세력까지 가세하여 단군을 신화로 강고하게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 우상숭배라고 하며, 자기 조상의 목을 치는 만행을 서슴치 않고 있다.  현재 국사책은 나름의 수정과 개정이 되었다고 하나,  그 뿌리는 놔 두고 가지치기를 몇 번한 정도이다. 이러니, 우리는 아직도 정신적으로 일제식민통치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 겨레는 중심을 잃고 매국노들이 여전히 우리사회 지배층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럼, 과연 단군은 신화인가, 이제 단군역사를 알아보기로 한다.
 
2. 단군조선의 강역
 
단군조선은 분명히 존재한 거대한 연방제 제국이었다. 그 영토는 한반도를 기점으로 만주와 한대륙(중국) 그리고 몽골과 북방 시베리아, 중앙 아시아를 포함하는 광대한 제국이었다.
 
아래 지도는 단군조선의 최적 발상지와 일부 영토를 표기한 지도이다. 고조선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표기이다. 단군조선이 맞다. 이씨조선을 염두에 두고 고조선이라고 표현하나, 이것은 왜곡용어임을 밝혀둔다. 


 
위에 은나라 영역이라고 하였지만, 단군조선의 거수국 즉 변방 자치국이었다. 또한 부여의 영역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이것도 역시 단군조선의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단군조선이 해체되면서 단군조선을 이은 나라이다. 부여조선이라고도 하며 이 제왕도 단군이라고 하였다. 위 지도에 바이칼이라고 나와 있는 곳은 현재 러시아연방의 하나인 부리야트(부여=고구려)공화국이 다스리고 있다. 역시 우리 겨레이다. 생김새와 무당문화가 완전히 우리와 일치한다. 
 
몽골도 마찬가지로 무당문화와 기타 여러가지 풍속에서 일치하고 생김새도 우리와 같다. 역사적으로도 후고려(왕건의고려)시대에는 형제나라라고 해서 고려여인이 대거 몽골로 시집갔고, 몽골여인도 무려 20만여 명이나 고려로 시집왔다. 위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더 서쪽으로 가면 티벳이 나오는데 역시 단군조선시대에는 한 핏줄로 살았다. 
 


브리아트의 코리족=골=고리=구리=고구려 조상
3. 단군'신화'는 단군역사를 압축한 것이다.

 
소위, 단군신화는 우리 반도 한겨레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확인되는 바로는 몽골과 티벳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는 '게세르' 신화라고 부른다. 이들 신화의 공통점은 하늘자손 사상이다. 하늘에서 사람이 내려와 땅의 존재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하늘자손사상이다. 우리의 단군신화는 후고려시대 일연이라는 승려가 썼다는 '삼국유사'에 비교적 자세히 나온다. 그런데 아래 자료에서도 나오지만, 반도 한겨레에게 전해지는 단군신화가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단군신화에서는 하늘에서 하나님(소위 한인환인)의 아들(한웅환웅)이 땅에 내려왔는데, 곰과 호랑이가 와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한다. 이에 한웅은 쑥과 마늘만 먹고 1백일동안 컴컴한 동굴에서 견뎌내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곰과 호랑이는 실행에 들어갔고 결국 호랑이는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였다. 그러나 곰은 끝까지 견뎌 결국 사람이 되었는데 여자로 되었다. 이 여자는 하나님의 아들 한웅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니, 그가 바로 초대 단군조선의 임금, 단군왕검이다. 참고로 단군이라는 이름은 어떤 개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군조선의 임금의 일반명칭이다. 그래서 단군세기에는 47명의 단군이 나라를 다스렸다고 나온다.
 
공인된 단군신화를 다시 올려보면 다음과 같다.
 
단군의 출생과 즉위에 관한 신화.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서 생활하라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시련을 참지 못하여 나가고 곰은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고, 단군은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과 관련된 신화로서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여러 책에 실려 전한다. 


경향신문 '발해문명을 찾아서'(출처)-하늘이란 자신들이 떠나온 땅을 의미한다.

부리야트역사발물관에 전시된 출판 연도로는 가장 오래된 부리야트어 게세르 판본. <경향신문 '발해문명을 찾아서'>
 
그러면,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곰에 대한 흔적은 단군조선의 영토내에서 나오는가,  단군조선의 강역인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현재 러시아령인 연해주와 그리고 한대륙 내몽골 지역에서 곰과관련된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아래는 단군신화와 같은 몽골 티벳지역의 '게세르 신화' 자료이다.   

▲ 한반도 강원도 양양 오산리 유적에서 출토된 곰 모양의 토우 약7천년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곰과 관련된 유물은 약7천년전것으로 보이는 토우이다. 7천년전이라고 하면 단군조선이 건국되기 2천년전이다. 이것은 곰관련문화가 단군조선이전에서 부터 존재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곰은 단순히 신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무당문화에 뿌리를 둔 소위 동물숭배사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득한 옛날에는 자신의 종족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동물을 사용하였는데, 단군조선이 있기 이전부터 우리 겨레의 주류는 곰을 숭상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추정한다.

 
따라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은 바로 곰을 숭상하는 나라 또는 부족을 말하며, 호랭이는 호랭이를 숭상하는 나라 또는 부족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아들 한웅은 하늘자손으로서 정치적 또는 문화적으로 곰족과 합쳐졌음을 말한다. 
 
이와같이 동물모양의 토우를 만들거나 조각을 하는 풍습은 무당문화에서 기원하는데 지금으로부터 북한 평양의 상원 검은모루 유적에서 이 무당문화 유물이 출토되는데 약 1백만년전이라고 북한학계는 보고 있다. 그리고 남한 지역에서는 충남 공주 석장리 유적에서도 발견되며 이 곳은 약 6~7십만년전의 것이라고 한다. 
 
위 글 내용출처 : ' 참역사동아리 삼태극cafe.daum.net/mookto
http://cafe.daum.net/mughua/4XXa/193
 
* 동영상 및 편집내용 추가(윤복현) - 이렇게 되면 동북 아시아의 무당문화인 '샤머니즘'의 고향은 바로 한반도라는 사실이 고고학적으로도 입증된다 할 것이다.
삼태극운영자 08/10/07 [21:24] 수정 삭제  
  위 내용출처를 보니 남의 창작물 도적질해다가 마치 자신이 만든 것 처럼 게시해 놓고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의거 민 형사상 처단될 것입니다. 플코에서 이렇게 몰상식한 범죄행위를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출처를 제대로 밝혀 주시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참역사동아리 삼태극 cafe.daum.net/mookto' 라고 반드시 출처를 기재 하시길 바랍니다. 위, 게시물을 일단 캡쳐 해 놓습니다.
편집부 08/10/07 [21:40] 수정 삭제  
  위 글은 플코 편집진이자 기자가 올린 칼럼입니다.
확인한 바 위 올린 글은 삼택극 회원으로서 위 글을 퍼온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역사바로찾기와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귀 단체의 글을 보도해 드린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모든 역량을 역사 밝히기에 집중해온 귀 단체의 글을 허락도 없이 펌하고 올린 것을 잘못 된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출처를 밝혀 드렸습니다.
그 기자는 현재 여러 사정으로 그만둔 상태이며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플러스코리아 편집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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