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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부정선거, 기독교단체-목회자 나선다

2월5일 종로5가 기독회관서 부정선거 시비 긴급성명 및 기자회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2/02 [05:25]

18대 대선부정선거, 기독교단체-목회자 나선다

2월5일 종로5가 기독회관서 부정선거 시비 긴급성명 및 기자회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02/02 [05:25]

[서울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며 대선무효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과 국회 수개표청원 등으로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범교단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이 나설 예정이다.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 규명 목회자 모임(이하 목회자)’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가 빗발치는 데도 야권, 언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대부분 애써 외면하고 있다며 오는 5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이번 대선에 부정이 개입되었다면 쉬쉬하며 숨기려말고 명백히 규명해야 옳다. 박근혜 정부의 떳떳한 5년의 집권을 위해서도 그리 하는 순리다.”라고 전제하고 “이에 범교단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이 ‘부정선거의 진상 규명 목회자 모임’이란 이름으로 긴급 시국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긴급성명 및 기자회견에는 1일 현재,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목정평), 일하는예수회 등의 목회자 단체와 3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참여 단체와 목회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목회자들은 대선 부정선거 시비가 명백히 가려져 더 이상의 국론분열과 혼란이 증폭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대선의 국민적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정부, 선거관리위원회, 국회에 3가지 사항을 투명하게 밝혀주기를 요구할 참이다. 또한 이 일을 위해 야권, 언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적극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성명 및 기자회견에서는 "전직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이 심리정보국을 두고 70여명 직원으로 하여금 인터넷 댓글 공작을 펴게 해 국내정치에 깊숙이 관여해 왔음을 언론에 폭로한 바 있다"며 ▲국정원 선거개입관련 경찰의 한밤중 긴급 발표 쇼 ▲수작업에 의한 재검표를 실시했는지 여부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관여의혹 ▲선관위의 개표 데이터 조작 및 개표방송사에 1분단위 제공관련 의혹을 밝힐 예정이다.
이순규 13/02/04 [00:49] 수정 삭제  
  수개표 해서 5년동안 당당한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은 일이겠지요...
부정선거 13/02/04 [20:44] 수정 삭제  
  방송 언론 똥누리당에서 숨기기에 급급한 것 봐라. 민주통합당 내에 똥누리 알바들까지 포함.
계속 덮고자만 한다면 근혜년은 제 명을 다 살지 못할 것이다.
작은자 13/02/05 [21:53] 수정 삭제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대환영 입니다. 부산에서도 이 운동이 일어나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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