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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바란다!!

[넷펀치]"부족한 점... 졸렬하고 천박한 음해 비방성 말이나.."

내공상승 | 기사입력 2007/12/15 [23:55]

17대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바란다!!

[넷펀치]"부족한 점... 졸렬하고 천박한 음해 비방성 말이나.."

내공상승 | 입력 : 2007/12/15 [23:55]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관위 선거법 관련인들께.... 이 글은 특정후보를 편들기 하거나 비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 국민으로서 대선을 앞두고 평소에 갖고 있던 이런 저런 생각을 소탈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본 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에 이 글은 선거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잘 참고하여 주시고 행여나 부당하고 권력남용적인 실력행사를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정도의 단상도 발표할 수 없을 정도로 비민주적이고 황량하고 독재적인 대한민국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열혈 황우석 박사 지지자를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정치에는 신경을 끊은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여유시간과 여유 자금(얼마 되지는 않지만)을 황우석 박사 구명운동과 연구승인 특허수호 진실규명 과업에 투자한 지가 어언 2년이 되어가는 군요.  

2002년 대선과 그 뒤의 총선에서 노무현대통령 탄생과 열린 우리당 승리를 위해서 다른 동지들과 함께 남다른 신경을 경주한 사람이었지만, 자부심과 보람도 느꼈지만, 황우석 박사줄기세포게이트가 터진 이후로는 황우석 박사 죽이기 세력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규탄 운동에 동참하였고 무엇보다도 황우석 박사 사태와 관련하여 스스로 원칙과 상식을 버리고 몰상식과 오만함을 드러낸 노무현 대통령과 노무현 참여 정부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도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진실협의 대통령 고발조치에 적극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프라이즈 노짱방에 안들어 간지도 오래되었지요. 어쩌다가 한 번 황우석 박사와 노무현 대통령 관련한 글을 갖고서 가뭄에 콩 나듯이 들린 적은 있었고.... 

한편, 19일 대선을 앞두고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고주권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이에 한 두 마디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보이신다면... 졸렬하고 천박한 음해 비방성 말이나 막가파식 욕설은 하덜 마시고 부디 정중하고도 분명하게 동포애어리고 성의어리고 창발적인 지도편달 있으시기를... 그리하여 상호간에 대한민국 네티즌동포로서 자부심과 즐거움과 행복감이 상승하기를 부탁드립니다. 
 

1. 정동영 후보  

정동영은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곤 한다. 중요 사안 발생시에 화끈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치고 나갈 때는 치고 나가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 아마도 열린 우리당 내에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고 조직을 강화하는 것은 열심히 한 모양이다. 지난 경선에서 조직 동원 표 관련하여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정 후보는 인지도 있고 실력있는 언론인(방송인?) 출신으로서 그래도 2002년 대선에서 명분있고 가치있는 행보를 보였다. 경선지킴이로서 사명을 완수하였다.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으로서 남북관계에 공헌한 바가 있고 이렇다 할 부패 비리와 관련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좋은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걸었다.  

정 후보가 일찌감치 노대통령과 이명박 후보와 대립각을 분명하게 세웠다면 좋았을 것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 욕을 먹든 박수를 받든 지 화끈하게 언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노대통령과 이명박 후보는 화끈하게 결단력 있게 치고 나가는 남 다른 것이 있다. 이런 점은 점수를 따는 것이다. 정책토론회에서도 그러하고.. 최근에 정 후보는 이 후보와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 이것이 지지세력 결집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승패를 떠나서 자신의 명분과 소신을 갖고서 노대통령과 이후보아 대립각을 좀 더 확실하게 세우기를 바란다. 이것이 득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황우석 박사 명예회복 사안과 관련하여서 정 후보는 이렇다 할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우호적인 발언을 한 두번 정도 한 것으로 안다. 정 후보가 생명윤리법 관련하여.. 황우석 박사 관련하여 우호적인 긍정적인 발언을 분명하게 한다면, 황우석지지 국민들의 표도 얻어갈 것이고 줄기세포게이트 사안에 주목하고 있는 국민들의 표도 얻어갈 것이다. 정동영 후보가 정책 토론회에서 또는 다른 방법으로 긍정적인 발언해주기를 바란다면 꿈이 너무 큰 것일까?  

정후보가 그의 지지자들과 단결하여 막판에 용맹분투하여 대 역전극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단일화 관련하여 최근에도 모든 기득권을 버리겠다라고 하였는데 단일화도 잘 되기를 기원한다. 단일화가 안되고 정후보가 얌전하게 나간다면 승리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다. 이런 말을 미리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대통령이 되지 못하더라고 차기 정권에서 야당의 중요정치인으로서 고난을 사랑하면서 대한민국 발전 번영을 위해서 야당의 역할을 유감없이 감당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성찰 보완하고 야당정치인의 사명을 잘 감당한다면 차차기에서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비비케이 특검법은 정동영후보가 앞장서서 반드시 통과시키기를 바란다. 승패는 병가지상사, 한 번 살고 한 번 죽는 인생, 미래를 위해 와신상담하는 자에게 천시는 도래하는 법일진대 정동영 후보는 큰 그림을 그리시기를 바란다. 
 

2. 이명박 후보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드라마의(제3공화국인가?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주인공으로도 등장한 사람이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청계천 복원과 버스전용차선으로 점수 많이 땄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인이었고 정치인으로서 그에게 경제발전 기대를 거는 국민들이 많다.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어떤 아주머니는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집값이 상승할 것이니 서울에 집 한 채 사놓아야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 점수는 매우 낮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 놈이 그놈이니 경제를 위해서 이명박 후보를 찍겠다는 분들도 많다. 1-2백도 아니고 3-4백만 원의 위장취업으로 열 받아서 이명박 안 찍는다고 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내가 존경하는 대통령이 될 것인가 말하는 20-30대 세대 국민들도 있다. 검찰이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의 눈치를 보고 알아서 기었고.. 100프로 무혐의 면죄부를 주었다고 비판하는 국민들이 많다. 63프로 이상의 국민들이 검찰발표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회창 후보의 비비케이 명함과 인터뷰신문기사는 엄연히 살아 있다. 여기에 현재 난투극을 벌이고 있기는 하지만 통합신당 의원들이 이명박 특검법을 직권상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통과시키고자 하는 정당성과 명분이 존재한다. 

대조영의 5천 정예부대는 천문령 계곡에서 설인귀와 이해고가 지휘하는 20만에 가까운 당나라 군단을 격파하였다.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은 천문령 계곡에서 선봉에 서서 장렬하게 전사하였고 이것이 대조영 부대의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이 천문령 혈전에서 승리하였기에.. 대조영은 건국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당나라의 측천무후 여제도 인정하는 해동의 용으로 등극하였고 고구려의 영광과 민족기상을 승계하는 적자가 되었다. 누가 있어 대중상이 될 것이며 누가 있어 대조영이 될 것인가? 

현재로서는 이명박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될 가능성이 높다. 이명박 후보는 되더라도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권력의 칼자루를 쥐었다고 아랫것들과 야합 합작하여 이전처럼 해쳐 먹는 부패를 감행하면 안 된다. 그런 전철을 반복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응징과 심판을 자초하고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될 것이다. 정치인들보다 수준 높은 국민들이 많은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무대포식으로 교만하게 권력의 칼을 부린다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속죄의 심정으로 겸허하게 불 광 불 급 월 화 수 목 금 금 금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봉사 충성을 다해야 한다. 당신은 교회의 장로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인 인간을 섬기셨듯이 대한민국의 백성들을 겸손 봉사 충성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군림하지 마시라. 권력의 칼을 휘둘러서 있는 자들과 기득권만 배불리는 짓을 하지 마시라. 서민들과 약자 국민들의 고통과 고난을 가중시키지 마시라. 미국의 강경보수파들과 짝짝쿵하여 우리 민족인 북한을 압박하여 남북관계를 악화시키지 마시라.  

이명박 후보는 과반수이상의 표를 달라고 호소하였는데, 이명박 호소는 취소하기를 바란다. 당신에게 너무 많은 지지표를 주면 당신과 한나라당이 오만하여 지고 이전처럼 부패의 더러운 칼을 휘두를 가능성이 높다 할 것이다. 되더라도 근소한 표차로 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근소하면 당신도 겸손해질 것이고 견제와 감시를 잘 받게 될 것이고 더욱 더 조심스럽게 겸손하게 충성되게 대통령의 직무를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런 명분이 있기에 내공상승 국민이 당신에게 표를 주지 않더라도 서운하게 생각하시지 말기를 바란다.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상기한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속죄를 잘 하시고 그나마 나중에라도 신뢰받고 존경받는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로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집안에서도 처음에는 속을 썩히다 반성하고 착실하게 노력하는 아들이나 딸이 부모의 인정과 사랑을 받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들 앞에서 잘 하시기를... 한나라당의 탐욕스럽고 오만하고 부패성향이 강한 자들에게 휘둘리거나 이 자들과 야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여하튼,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하였다. 이를 생각하면 속상한 것이 많이 가라앉는다. 이회창 후보가 안 되고 노무현 후보가 될 줄을 누가 알았던가? 


3. 이회창 후보  

3수생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정이 많아서인지 디제이 전 대통령처럼 동정표도 좀 나올 것이다. 이회창 후보의 출마가 비판받기도 하지만.. 그가 말한 바와 같은 명분이 있다고 본다. 진짜보수를 자처하기도 하였고... 이회창 후보는 신발도 벗고 책상 위에 올라가서 구호도 외쳤다. 이명박 후보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잠바를 입고서 서민들 사이를 열심히 왕래한다. 대법관까지 지내신 분이 달라진 모습이다. 보기는 좋다. 득표에 도움이 되시기를.......  

신당 창당 발언도 하였다. 건전한 보수, 건강한 보수, 합리적인 보수 세력의 선봉장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이명박 후보의 대선표도 많이 가져가 주시고 대선 이후에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의 부패와 오만을 적극 견제하여 주시고 총선에서도 적절한 의석을 점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 발전과 국민들 행복에 기여하시기를 바란다. 2002대선에서 자초한 불명예도 씻으시기를 바란다.
 

4. 문국현 후보  

청렴하고 합리적인 성공한 기업가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적지 않은 국민들이 호감을 갖고 있다. 문국현 후보를 찍어주겠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대통령이 되기에는 정치적인 발판과 세력이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대선후보에서의 득표율을 발판으로 하여서 차기 총선에서 일정 의석을 차지하고 우리 나라 정치발전과 번영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 착실 정진 세력확장하여서 차차기에 성공적으로 도전하시기를 바란다.  

황우석 박사 지지 국민으로서 유감스러운 것은 문후보가 황우석 박사 폄하 발언을 한 것이다. 황박사 줄기세포게이트 관련한 진실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이다. 문국현의 좋은 이미지에 흠결이 되었다. 줄기세포게이트 관련하여 학습도 착실하게 하시고 황우석 박사 구명운동과 대한민국 생명공학 발전 사안에도 겸허하게 노력하시기를 바란다.  

문후보에게도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동영 후보와 화끈하게 단일화 작업을 이루실 수는 없는 것인지? 정동영 후보에게 대권후보 자리를 주시고 정동영 후보를 적극 지원하시고 합당한 정치적 지분을 차지하고 차기정권에서 활약하시고 훗날을 기약하심은 어떻게 할런지?
 

5. 이인제 후보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 박력도 있는 정치인이다. 조순형 의원이 경선에서 사퇴하고 민주당 탈당하긴 하였지만 이인제 정치인의 위상은 여전히 있다고 할 것이다. 정책토론회를 보면 말하는 것도 시원하고 나름대로 소신도 있어 보인다.

정치적 현실상 대통령이 되기는 힘들고... 득표율을 기반으로 차기 총선에서 정치적 지분을 점유할 생각이 있을 것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호남이라고 해서 이제는 민주당을 무조건 또는 적극적 지지하여 줄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란다.  

이제 4일하고도 두 시간 남았다. 화끈하게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와 단일화하고 민주당의 적절한 지분을 가져 갈 수는 없는 것인지? 그렇다면 국민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고 19일 대선의 긴장도와 스릴은 상승 상승할 것이고 반 이명박 진영과 반 한나라당 진영의 희망의 불씨는 살아나게 될 가능성이 많이 있게 될 것이다.  



6. 권영길 후보  

언론인 경력도 있고.. 파리특파원의 좋은 경력도 있는 후보로 알고 있다. 대권 3수생의 경력은 민노당에서 뿐 아니라, 국민들 입장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경력이다. 이렇다 할 치명적 하자나 부패점도 없는 후보로 알고 있다. 세금 관련한 부유세 공약이나 무상교육 공약 같은 것은 재정 확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여하튼, 고생 많은 국민들 입장에서는 참고할 만한 공약이다.  

여차하면 심상정에게 한두 끗 차이로 밟힐 뻔도 하였지만, 권영길 후보의 경륜과 정치적 자산으로 잘 극복하였다. 권영길 후보를 찍어주겠다고 하는 말도 주변에서 듣곤 한다.  

황우석지지 국민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러운 것은 민노당의 일부세력들이 황우석 박사 죽이기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보라는 것이 어떤 정치적 의미인지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진보주의라는 것도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발전 번영 복지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것이라면 어찌하여 이 자들이 대한민국의 민족자존 수호와 막대한 국익 수호를 위해서 남다른 공헌을 할 수 있는 황우석박사의 앞날에 딴 지를 걸어 대는 것인지? 이 자들의 부분적이고 편협한 논리로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토종생명과학자의 앞날에 어두움 먹구름을 뿌리고자 하는 작태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고 이 자들의 맹성을 촉구한다. 아울러서 권영길 후보의 반성과 전향적인 시각이 상승하기를 바란다. 
 

7. 허경영 후보  

일단은 허경영 후보는 시원시원 하고 튀는 발언과 공약으로 인해서 많은 네티즌들과 적지 않은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우석지지 국민들 중에서는 허경영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분들도 있다.  

재정확보에 있어서 황당하게 여겨지는 점도 있지만 서민들의 고생을 배려하는 공약이 눈길을 끈다. 기존 정치인들과 언론 권력을 분명하게 비판하는 언행도 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허 후보가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황우석박사의 억울함과 국내외의 황우석죽이기 공작세력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황우석박사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점을 신경 쓰고 있다. 군소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생명윤리법 개정도 언급하였고.. 줄기세포라는 단어도 언급하였고 줄기세포 연구 발전 분야에 신경을 쓰고 있다. 다만, 허경영 후보는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도중에 황우석박사라는 표현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나는 대선후보공개질의서 전달하기 위해서 진실협 차원에서 다른 집행위원들과 허경영 후보 캠프 방문하여 장시간 대화할 당시에 황우석 죽이기 세력에 대해서 대립각을 확실하게 세우는 언급을 하여 달라고 주문한 바가 있었고 허경영 후보도 신경 쓰겠다고 하였는데 이 구두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지 않은 것이 유감이다. 일련의 황우석죽이기 세력들에게 경고하고 비판하는 언급을 하여 주기를 바랬는데, 너무 무리한 희망이었을까?  

삼성특검 반대 소신을 허경영 후보는 자신의 논리와 소신을 갖고서 표명하였는데 공감하기는 힘들지만.. 여하튼, 분명하고 소신있는 모습은 점수를 줄 만하다. 어떤 30대 젊은 분은 지역감정 관련하여서 허 후보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쳐서 경전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 허 후보를 찍겠다고 말하는 것을 야간택시운전 근무 중에 듣기도 하였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허경영 후보는 종교적인 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서... 오만한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는 자중하여야 한다. 나는 하늘과 통하여 있는 사람이라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진리이고, 다른 사람의 말은 진리가 아니라는 식으로 발언하는 것은 그의 마음속에 어떤 연유로 인해서 자만심과 오만한 마음이 생겨난 것이다. 이것은 제대로 된 정치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그가 고쳐야할 점이다. 그가 종교적인 성향이 있는 정치인이라고 한다면 정의와 진리와 사랑과 진실의 화신이신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발언을 자중 자애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나약함과 지식의 초라함을 생각하고 우주를 창설하시고 자신의 선하시고 광대하시고 신묘 막측한 섭리 가운데 운행 섭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겸손하고 진중한 마음가짐과 언행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허경영 후보는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겸허하게 참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허 후보의 참신한 노력들이 일회성 쇼쇼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잘 다듬어지고.. 발전하여서 허 후보의 정치행보에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황우석 박사 관련 사안에 긍정적으로 관심 기울이는 것도 대선용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설령 이번에 대통령이 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황우석 사태에 대해서 관심 기울여 주시고 대승적 적극적 협력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17대 대선에서 성공적인 득표율을 얻으시기를 기원한다. 황우석지지 국민으로서 황우석박사의 구명운동과 연구승인 특허수호 진실규명 과업에 관심 주시고 긍정적 협조적인 발언을 하여 주시는 허경영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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