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성진 기자]보성군 조성면(면장 임오모)은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조성면 원촌마을을 시작으로 23일 정문마을까지 38개 마을을 순회하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경로당 무더위 쉼터 냉방기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어르신들이 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군정의 주요시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한편 임 면장은 내실 있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훈훈한 공동체 조성, 맞춤형 사회복지실현, 재난․재해 예방 등에 대해 ‘현장행정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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