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성군 노동면, 청정 축산업 육성을 위한 일제 실태조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5:23]

보성군 노동면, 청정 축산업 육성을 위한 일제 실태조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8 [15: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보성군 노동면
(면장 김몽현)은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내 114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빈축사 등 축산시설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그동안 허가 없이 가축을 키우던 26개 미등록 농가의 경우 4곳은 새롭게 등록하고,나머지는 폐업 처리했다. 

 

조사항목은 축종별 사육두수 축사면적 가축분뇨처리시설 무허가 적법화 가능시기 등이며축산업 허가·등록 카드 확인과 건축물 대장 확인과 전화 및 현지면담 등을 통해 진행되었다.

 

아직 농촌마을은 별도의 허가를 받지 않고 소규모로 닭오리 등을 키우는 가들이 많아향후 법령 강화에 따른 행정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행정지도 및 사전안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2018년 3월 이후에는 무허가 축사에 대한 사용중지폐쇄명령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무허가 축사시설을 보유한 농가는 폐업을 하든지이번 양성화 기회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축산업 허가관리시설현대화사업 등을 위한 것이라며 노동면의 청정 축산업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