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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폭염과 가뭄에 애타는 농심,

보성행복핫라인으로 달랜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5:19]

보성폭염과 가뭄에 애타는 농심,

보성행복핫라인으로 달랜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8 [15: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보성군 보성읍
(읍장 임정주), 보성119치안센터(센터장 박은수보성읍파출소(장 홍선택)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행정소방치안업무 협약으로 추진 중인보성행복핫라인을 가동했다. 

 

지난 17일 현장행정 추진 차 보성읍 대야4리 강산마을을 찾았던 임정주 읍장은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군정홍보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좌담회에서 병원 입원 중인 강산마을 변모 씨의 논 1,300의 벼가 극심한 가뭄으로 타들어 다는 애타는 사연을 듣고 현장에서 즉시 보성119안전센터 박은수 센터장과 핫라인을 연결하여 소방차를 지원함으로써 안타까운 농심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보성군의 군정 구호인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말로만 들었는데 오늘 직접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 읍장은 주민의 불편사항은 즉시 해결하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그 자리에는 보성군의회 안길섭 의원과 보성119치안센터 박은수 센터장읍사무소 직원강산4리 변용섭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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