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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정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5:54]

전남도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정현석 기자 | 입력 : 2015/05/18 [15:54]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18일 나주 혁신도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는 이번 성명에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쌀 관세화를 앞두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출한 양허표 수정안에 의무수입물량(TRQ)의 30%인 12만t을 밥쌀용 쌀로 배정한다는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혀 놓고도 지난 8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밥쌀용 쌀 1만t을 수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농수산위는 "정부가 가공용이 아닌 밥쌀용 쌀을 굳이 수입하려는 게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며 "정부는 밥쌀용 쌀 수입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의무수입물량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하라"고 주장했다.

농수산위는 또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행 ㏊당 100만원인 쌀소득보전직불금을 2017년까지 120만원으로 인상하라"며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대책과 쌀 소비 촉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현석  기자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뉴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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