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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숲 속의 전남’만들기 민간 참여 공모

31일까지 마을 숲․담장녹화 등 생활 주변 숲 조성사업 접수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1/14 [01:04]

전남도,‘숲 속의 전남’만들기 민간 참여 공모

31일까지 마을 숲․담장녹화 등 생활 주변 숲 조성사업 접수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1/14 [01:04]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전라남도는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5년 민간 참여 사업 대상지를 오는 31일까지 시군별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단체는 마을 청년회, 봉사회, 여성단체, 직능단체, 새마을회 등 비영리 민간 자생단체다.

대상 사업은 마을 숲, 담장녹화, 하천 숲, 쓰레기매립장 공원화, 관광지 주변 풍치 숲 등 생활 주변의 숲 조성사업이며, 공모 규모는 도비와 시군비 각각 50%로, 18억 원 규모다.

응모는 민간단체 대표(개인)가 해당 시군에 사업 목적, 사업 내역, 사업비 산출 내역, 사후 관리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와 소정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경관, 디자인, 산림, 환경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군 실무협의회의 심사와, 전라남도의 종합적인 조정을 거쳐 사업 규모와 사업 성격에 따라 소요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심사 기준은 숲 조성을 위한 민간단체의 실행 의지와 사업 효과, 대상지 적합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접근성․개방성․이용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13일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시군 산림부서 담당 과장회의를 개최하고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세부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7일 민선 6기 브랜드시책 기자 간담회에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10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10년 동안 국비 2천605억 원, 도비 740억 원, 시군비 1천845억 원, 민간 110억 원 등 모두 5천300억 원을 투자해 전남 곳곳에 3만 1천ha의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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