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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월부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대상 요트․보트 등 무료체험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01:50]

전남도, 5월부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대상 요트․보트 등 무료체험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5/01 [01:50]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전라남도는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양레저 체험교실은 청소년 및 일반인의 해양레저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해양레저스포츠가 대중화되도록 요트, 보트, 카약, 스킨다이빙, 스킨스쿠버, 해양안전교육 등 다양한 종목의 해양레저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목포 요트마리나에서는 수상레저스쿨, 여수 소호요트마리나와 웅천 친수공원해변, 세계박람회장내에서는 요트학교, 해양레저스쿨, 해양레포츠교실이 운영된다. 함평 나산강생태시험장에서 카약교실을 운영하고, 특히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내용은 △수상레저스쿨에서는 요트․보트, 해양안전교육 △요트학교에서는 딩기․크루저요트 △해양레저스쿨에서는 스킨다이빙, 수쿠버다이빙, 해양어드벤처 △해양레포츠교실에서는 카약, 수상자전거, 수상안전교육 △나산강카약교실에서는 카약, 레프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목포 수상레저교실과 여수 해양레저스쿨은 사전에 전화 문의 후 예약해야 하며, 그 외 체험교실은 전화 문의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

최종선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이 청소년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해양레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양레포츠 저변인구가 증가하면 관련산업 발전과 전문가 육성 등 청년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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