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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홀 개관기념, '한한국 평화특별전'

6종의 한글서체로 34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 세계 최초로 창작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14/04/06 [22:11]

김포아트홀 개관기념, '한한국 평화특별전'

6종의 한글서체로 34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 세계 최초로 창작

임영원 기자 | 입력 : 2014/04/06 [22:11]
▲ UN세계평화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작가     © 임영원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임영원기자] “전쟁을 위한 지도가 아닌 평화를 위한 한글세계평화지도를 14년간 김포에서 작업해왔다. 또, 한글로 세계역사와 문화. 평화의 내용을 담았다"
 
UN세계평화홍보대사이자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조선대정책대학원 초빙교수)평화작가의 ‘2014.한한국평화특별전’이 1일 개막해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아트홀 개관식을 맞아 김포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관한 ‘한한국 평화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0년간 가로·세로 1㎝ 크기의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60여점의 다양한 한글 평화지도와 도자기 작품들을 새로 개관한 김포아트홀 1층 전시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여 광화문 KT건물에 최장기간 전시. 원형백자로 제작되어 국회헌정기념념관에   영구기증 작품  © 임영원 기자

한한국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지도작가, 세계평화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이다.

“김포아트홀 개관식을 기념해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선보이게 돼 뜻 깊고 평화지도에 담긴 한 자 한 자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염원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세계평화를 위해 한 발 앞서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한 작가는 기념사에서 말했다.

▲각계각층이 보내온 평화염원 8만자. 2008년 통일부 승인을 받아 '1원'에 북한 문화성에 전달된 그의 작품을 전달받은  문화성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인수증을 보내왔다.    © 임영원 기자

 
개막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상곤 전)교육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유승현 김포시의장, 강경구 전)김포시장, 김동식 전)김포시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안병원 도의원, 신광철 시의원, 신명숙 김포시의원, 김용 김포아트홀 관장,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 김계주 홈덱스 회장, 이광희 한복디자이너, 유영화 김포예총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바다를 살리기 일환으로 2012년 여수박람회와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가로 8미터, 세로 4미터의 초대형 대작 (바다의 꿈)   © 임영원 기자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했으며, 2008년에 UN본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증해 나눔으로 평화운동을 통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평화지도     © 임영원 기자

 
또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2008년 UN 21국가 대사 (감사)기증서 수여를 비롯해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종합대상), 2012년 세계한류대상, 2012년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상, 2012년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3년 대한민국평화대상, 2013년 대한민국성공대상, 2014년 창조경제글로벌코리아 문화예술대상 등 다수의 수상과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단독 초대 특별전으로는 G20정상회의기념 특별전(2010), G20국회의장회의기념 국회특별전(2011), 뉴욕세계평화특별전(2008), 중화인민공화국 60주년기념 중국평화특별전(2009), 북한조선미술박물관 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2009),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특별전(2011), 한글날공휴일재지정기념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2013) 등 총 33회 단독 초청특별전과 기증전을 개최했다.

첫날 전국에서 온 관람객 100여 명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 기념 테이프 커팅이후 수많은 관람객이 다녀가 그의 세계평화와 남북한의 통일염원이 가득 들어있는 작품을 관람했다.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했으며 2008년에 UN본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증해 나눔으로 평화운동을 통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해 한 작가는 “김포아트홀 개관식을 기념해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선보이게 돼 뜻 깊고 평화지도에 담긴 한 자 한 자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평화특별전을 통해 우리의 염원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세계평화를 위해 한 발 앞서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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