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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며 배우는 미래 주역 4-H회원 육성 앞장

부여군 4-H본부 정기총회 개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17:09]

실천하며 배우는 미래 주역 4-H회원 육성 앞장

부여군 4-H본부 정기총회 개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3/14 [17:0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부여군 4-H본부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AI발생으로 연기되었던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부여군 4-H회 정기총회 장면     © 이미란 기자
 이날 부여군 4-H본부는 2014년을 연간활동계획을 수립하며 2013년 4-H본부 활동실적을 평가하였고 2014년 사업계획으로 4-H회원 과제 및 영농사업 지원, 학교4-H 과제활동 꽃묘분양, 청소년의 달 행사, 도 및 중앙 경진대회, 선진지 현지연찬, 불우이웃돕기, 학교4-H회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하여 2014년도 4-H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부여군 4-H회는 지난해 부여군의 장애인시설과 보육원등에 꽃동산 조성과, 학생4-H회원에게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계층에 찾아가 봉사활동과 희망을 주었다. 
 
또한 학교4-H는 회의생활, 청소년의 달 행사, 가을에는 과제교육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4-H경진대회 통해 청소년의 자아발견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4-H에 꽃묘를 분양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꾸면서 농심을 배양하고, 남을 위해 봉사활동, 전통문화 교육, 자연보호 활동, 환경보호운동 등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세환 4-H본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부여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여군 4-H회는 총 96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4-H본부 95명, 학교4-H회 22개교 814명, 영농 4-H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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