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부여군 4-H본부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AI발생으로 연기되었던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부여군 4-H회는 지난해 부여군의 장애인시설과 보육원등에 꽃동산 조성과, 학생4-H회원에게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계층에 찾아가 봉사활동과 희망을 주었다. 또한 학교4-H는 회의생활, 청소년의 달 행사, 가을에는 과제교육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4-H경진대회 통해 청소년의 자아발견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4-H에 꽃묘를 분양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꾸면서 농심을 배양하고, 남을 위해 봉사활동, 전통문화 교육, 자연보호 활동, 환경보호운동 등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세환 4-H본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부여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여군 4-H회는 총 96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4-H본부 95명, 학교4-H회 22개교 814명, 영농 4-H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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