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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건에서 황 박사는 진실을 밝혀야

이제는 확실한 선을 긋고 진실규명을 해야만 모든 것을 얻을수 있어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3/06 [14:17]

줄기세포 사건에서 황 박사는 진실을 밝혀야

이제는 확실한 선을 긋고 진실규명을 해야만 모든 것을 얻을수 있어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3/06 [14:17]

황우석 전 서울대 석좌교수는 지난해 5월 검찰에 의해 ‘사기와 횡령등’ 특가법으로 기소된 후 현재까지 8차 공판을 속행해오고 있다. 이를 두고 황 교수에대한 진실규명과 특허수호,연구재개를 외치던 시민들은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오리무중 상태로 가지 않나 하는 우려와 함께 지지를 접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8차 공판까지의 과정에서 처음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당했다며 미즈메디 팀의 일개 연구원인 김선종 연구원만 고소했으며, 줄기세포 사건의 핵심적 의혹을 사고 있는 문신용 교수와 노성일 원장에 대해서는 고소하지 않는 점 등은 이해할 수 없었으며, 그 결과 노성일 증인에 대한 '봐주기 아니냐?'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노성일 증인에게 ☞김선종 연구원이 허락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마음대로 수정란 줄기세포 배양실을 드나들 수 있었느냐는 점 ☞ 배아줄기세포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져 죽었다는 증거제시를 하게 만들어야 했는데도 추궁하지 않는 점 ☞미즈메디팀의 책임의 한계를 밝히지 않은 점 ☞황우석 박사가 노성일 원장등에게 문서화하지 않고 말로서만 황우석 팀 공동연구에 합류하도록 제안했다고 말했지만, 그동안 실질적 역할분담과 참여한 증거가 있는데도 추궁하지 않은 점... 등 현안 사안인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밝히고 있지 않는 것이다.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진위문제를 제기한 MBC 'PD수첩' 제 2탄이 2005년 12월 15일 '특집 PD수첩은 왜 재검증을 요구했는가'가 방영되었다. 캡쳐사진     © 플러스코리아


시민단체 민초리가 운영하는 게시판 열린광장에 '비우면서'라는 필명과 본지 황우석 사랑방(가두리 끝)에 "황박사를 포기하렵니다."라는 제하에 "일개 개인회사의 사익을 위해서 봉사하게 되셨다니 개인의 연구가 원하시는 소망이루게 성공하시길 바라고 부와 명성을 누리시길...다만 이제는 더이상 황박사지지 운운하는 해바라기는 포기"한다면서 "대한민국 기술이라던 황박사이였기에 국민들의 지지운동을 받았던 것이고 특정회사 특정연구소나 개인의 사익을 위한 연구에 국민들이 지지운동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국익이 아닌 사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황박사를 위한 국민운동이란 것은 어불 성설이기 때문"이라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황 박사에게 충언하고 있다.
 
그는 또 "물론, 이미 떠날 사람 다 떠나고 극소수의 몇몇을 빼고는 특정정치목적이나 심어놓았던 알바나 해바라기만 남았으니.."라며 더 이상 지지자들이 떠나가지 않게 황 박사가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 매국행위를 한 정치세력들과 특정종교세력들과 기득권 의사와 병원들의 만행에 대한 역사의 심판 아니 국민의 심판이 내려질 기회가 국민에게 오길 기대할 뿐"이라며 매국질을 서슴지 않았던 자들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며, 황 박사가 사기업의 이득을 주기 위해 세미나나 언론 발표등을 하지 말아 줄것을 부탁하고 " 지금까지는 저들의 음모가 드러나고 모르는 상태에서 바꿔치기 당한 것이라 법적투쟁의 명분이라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투자유치 대외활동하다 윗놈들이 맘바꾸면 사기혐의로 정말로 꼼짝없이 구속될 수 있다"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재판이라는 것은 법정에서 증거와 치열한 신문을 통해 법관의 심증을 형성하고 기록에 남겨서 후임법관 및 상급심 법관이 기록을 통해 제대로 판단케 하고 후일 역사적인 사건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그러나 황 박사가 변호인을 수임할 때 담당 재판장인 황현주 부장판사와 고등학교 동기인 사법연수원 출신인 이봉구 변호사 위주로 선임한 것은  전략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황 판사에게 로비를 하여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방안이라는 점이다. 즉 법정에서 치밀한 반대신문사항과 증인신문사항 위주로 하여 기록을 남기는 전략을 펴지 않고 황 판사실에 변호사들이 들락거리며 '법정 외 로비'를 한다는 전략이었다는 의혹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앞으로 진실규명으로 무죄를 받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더군다나 황 판사가 경질 된 것이나 다름없으니...

또 한 가지는 현 변호인단이 배금자 변호사 등 황 박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만나는 것은 차지하고라도 전화 한 번 주지 않고 어떠한 상의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배 변호사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106명의 국민변호인단은 황우석 팀이 이룩한 대한민국 원천기술 특허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인 추적60분을 고의로 방영하지 않자 KBS를 상대로 한 ‘개인정보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완전 승소를 했는데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고, 법원에서 공개한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한 증거자료들을 현변호인단이 가져가 현 재판부에 제출할 때에도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었다는 것이다.
 

▲     © 플러스코리아


특히 황 박사와 만난 국변의 핵심멤버 10여명의 변호사들이 황 박사를 도와주려고 제안하여 황 박사도 동의 한 것으로 알려 졌으나, 형사사건 변호인단과의 만남, 공조, 수사기록 공유, 총괄기획변호사 선정 등의 제안사항을 황박사측에서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형사사건 변호사들로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연락도 온 사실이 없다는 점, 특허진행사항을 도와주고자 한 제안에도 KCL 변리사와 만남이나 정보공유를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는 점등을 고려해볼 때 배 변호사를 비롯한 10여명의 변호사들이 무료 변론까지 자처했음에도 황 박사가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측근들의 마이동풍, 안하무인격의 태도에 황 박사 곁을 떠나가고 있는 게 현 상황이다.

더구나 지지자라고 주장한 박모(인터넷 신문 대표)씨는 지난해 6월 '배 변호사에게 100만원이 든 통장과 도장을 보냈다' 라는 요지로 인터넷 사이트 ‘국민의소리’ 공지사항(2006년 10월 사이트 개편전까지)에 내걸었다. 이에 대해서 배 변호사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다는 루머가 돌았고, 그 돈을 받지 않았다는 배 변호사측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박모씨측에서는 ‘통장과 도장을 등기와 내용증명을 보냈다.배 변호사가 이 돈을 며칠간 보관하고 있다가 보내 주었다. 배 변호사한테서 반려된 것을 부하 직원이 박모씨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등으로 일축하고 말았는데, 여기에 대해 배 변호사는 "아예 통장이나 우편물을 받지 못했다.보낸 증거와 며칠간 보관했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으나 현재까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배변호사와 본지, 그리고 필자를 음해한 글에 대해서 사과와 글 삭제를 수 회에 걸쳐 요구 했음에도  4개월 정도 이 사이트 헤드라인 전면에 게재해 두는 등 아무 조치도 하지 않다가 올 1월 법적으로 나가겠다는 최후 통고에 대해 마지 못해 지난 1월 말 경 '국민의소리' 사이트 전면에서 삭제한 사실이 있다.

지난 해 10월 황 박사 측근인 황모씨는 배 변호사가 황 박사 사건을 수임 맡겠다, 맡지 않겠다 라고 말한 사실이 없음에도 황 박사와 자리한 장소에서 ‘배 변호사가 황 박사 사건에서 수임을 맡지 않겠다는 점을 인터넷에 올려 달라’라고 제3자에게 말한 것을  배변호사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또 그 자리에 참석한 문모씨가 배 변호사에게 그날 밤중에 2회에 걸쳐 '이런 사실을 인터넷에 공지해 달라'고 말한 점, 문제가 일자 황모씨가 제3자에게 부탁한 사실이 있는데도 황 박사가 방관하고 있다는 점 등에 대해서 배 변호사는 마음의 심란함을 전했다. ‘배 변호사가 60평 이상의 호텔급 사무실과 2명 이상의 직원을 황 박사가 해주라, 정치적으로 황 박사를 이용하려고 한다, 지지자를 홀대한다, 황 박사를 비하 시킨다.배 변호사 사무실(당시 배변호사는 출장 중이라고 밝힘)에 갔더니 만나주지도 않고 사무실 직원이 안하무인격으로 대하더라...’등 수많은 음해와 비방, 허위사실 유포와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는 점 등에 대해서 황 박사가 묵과하고, 오히려 지지자 몇 명씩 만나 '한시적 연구재연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한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도 황 박사에게 할 말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황 박사 사건에 뛰어든 초기의 마음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지난 기사에서도 밝혔듯이 위기에 빠진 황 박사를 먼저 구하고 나중에 비판하겠다는 마음뿐이다. 또한 황 박사가 지지자를 만나는 것은 자유이지만,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지지자에게 말했다는 것인데 왜 이런 사실을 몇 몇 지지자에게 말하는가.또한 왜 '한시적'이란 용어를 굳이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연구재개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해야 옳은 것이다.이게 사실이라면 떳떳하게 기자회견이나 공식입장표명을 해야 한다. 무엇이 두려워 못하는가. “줄기세포를 만들어 보이겠다. 연구기회를 달라”고 기자회견이나 공식입장표명만 해 준다면, 전 국민이 나서서 환영해 줄 것이며 지금까지의 의혹과 사라져 가고 있는 줄기세포게이트는 진실규명으로 가게 된다. 그것만이 특허를 지켜낼 수 있으며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고 황 박사가 사는 길이다.

다음은 황 박사를 몇 번 만났고 황 박사를 위해 노력하는 지지시민인 이 강욱씨의 글을 여과 없이 싣는다.
 
"황우석 박사님은 왜 번번히 거짓말을 하시는가?(글쓴이 이 강욱)"
 

 

그간 많은 지지자들은 황박사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실망하고 수 없이 떠나가셨습니다. 지난해 3.1일 수만명의 집회참가인원과 올해 3.1집회에 참가한 백여명의 참가인원이 잘 말해 줍니다. 행사준비 단체측의 운영진을 제외하면 거의 동참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되돌아 보건데 지금도 풀리지 않는 최대의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조위의 고발을 하지 않은 점.
-특허수호에 둔감히 대응하는 점.
-검찰의 기만적 최종발표에 대한 무대응
-이 사태를 해결할 최대의 용장, 배금자변호사의 배척
-순수 지지자들을 배척하고 이상한(?) 지지자들과 밀착되어 행하는 긴밀한 협조
-한시적 연구재개의 옹호
-(주)스마젠 주식소유문제
-국민과 함께 연구재개 문제를 풀기보다 일개 회사(에스켐)와 손잡고 위험 천만인 주식시장을 통해 복귀를 추진하는 점...등입니다.

황우석 박사님은 작년 11월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분명히 천명하셨습니다. 이후 어떤 언론의 접촉도, 지지자들간의 만남도 마다하고 오직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그가 공공연히 대외활동과 지지자들을 계속 접촉해오는 동기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참고 기사>------------------
지난 2.14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영의 결혼식 참가.

이날 결혼식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전윤철 감사원장,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최도석·이상완 삼성전자 사장, 김쌍수 LG 부회장, 황우석 박사 등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신영균·안성기·김선아·김래원·최민수·원기준·장혁·강호동·박수홍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도 스타커플의 탄생을 축하했다.
--------------------------------------

더군다나 지난 2월 22일 한 지지자와 만남을 한 자리에서 황박사님은 다시한번 분명히 대외접촉을 일체 끊겠다는 말씀을 한번 더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틀 후 2. 24일 대전에 30여명의 지지자단체모임에 직접 오셔서 한시적 연구재개을 위해 애써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런 배경을 두고 지지자들 간에는 크게 두가지의 분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1) 황박사님이 주변 위장지지세력과 음모세력에 둘러쌓여 그들의 지시를 수동적으로 수행하신다.

2)황박사님이 음모세력과 모종의 타협을 부득이하게 하여 위장지지세력과 동조하고 능동적으로 동참하고 계신다.

우리 지지자들은 어지럽기만 합니다. 이제 운동의 방향은 오로지 무엇이 진실인가, 이 줄기게이트의 전모를 밝혀 일그러진 국가기강을 바로하는 길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수국민 07/03/06 [18:20] 수정 삭제  
  이런 기사를 올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역시 이기자님이십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의 지지운동에서 대부분의 리더들은 사실을 왜곡,은닉하여 순수 지지자들을 우롱하는 행각을
벌여왔고 여전히 벌이고 있는데 이기자님은 역시 진실을 택하시는군요.

배변호사님은 법정에서 싸우셨어야 할 분이지, 이 운동의 얼굴모델이 아닙니다.
배변호사님이 재판에 참여했어야 진실규명이 되는 것이지, 얼굴모델로 내세워 지지세력의 결합을
도모한다고 해서 진실규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배변호사님을 재판에 참여하게 할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던 황박사님이나 의중파인 지지자들이나
어정쩡하게 배변호사님의 소매자락을 붙잡고 늘어지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제각각의 자리가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그런 기본적인 것조차 혼돈하고 욕심을 채우려 했기 때문에 이 지지운동이
지리멸렬하게 된 것입니다.

배변호사님은 재판에 참여치 못하면 진실규명과 특허수호가 어림도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관두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더이상 배변호사님을 얼굴 모델로 앞세워 여전히 진실규명에의 가능성이 많은 것처럼
포장하여 지지세력을 억지로 유지하려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 것입니다.

집회와 서명,추적60 소송만으로 진실규명,특허수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끼리 당당하게
해결해 보시란 말입니다.
정동진 07/03/07 [01:29] 수정 삭제  
  진실은 영원할거예요. 쉽지 않는 기사 올려 주시니 고마워요. 결코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바램이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는 것이죠? 리복재 기자님을 통한 순수 지지자는 수 백만이 될 것입니다.지금은 눈팅하고 있지만 한 시점에 모두가 나설 것입니다. 리기자님의 중요한점이 여기에 있음이고 그때 뭉칠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심우량 07/03/07 [02:53] 수정 삭제  
  황박사님은 재판에 올인해야만이 명예회복을 할 길이 확실히 열리는데 가능성이 희박한 한시적배야연구허용에 기대를 걸고 공판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수암연구소와 한시적배아 연구 허용이 모두 사탕발림인데 왜 박사님은 모르시는지..... 숲속에 있으면 나무만 보인다더니....박사님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변영입이라도 해서 제대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도사 07/03/07 [12:43] 수정 삭제  
  아무도 자기를 믿어주지 않는다고 해도 정의감만있으면 후에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세월이 멀리 가버려도, 자신의 일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정의감이 아닐런지요...
황우석 박사나 대한민국 국익수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순수하신 분들이나 매 한가지가 아닌지요...
그러나 황 박사님이 순수자를 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 우가 바로 박사님 스스로 만들고 의도적이지 않겠지만 좋은 말로 아첨꾼들과 놀아 난다면 아주 큰 우를 범하시는 거지요...
그들은 왜 아첨을 떨고 기를 쓰고 순순자를 멀리하게 하는지 아셔야 할니다...
그들은 정치협잡모리배들,의료계등 음모를 꾸민자들이 놀자고 하니 힘이 들것입니다...
진실규명 07/03/07 [19:52] 수정 삭제  
  황박사님을 만나고 난 사람들이 제발 쓸데 없는 무지개 꿈에 휩쓸리지 말고 냉철하게 현실직시를 해서 재판에 올인을 해야할 겁니다. 박사님 의중이라고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박사님은 연구에는 박사지만 법률 전문가는 아니며 더구나 정치인들의 고도의 수법에 대응할만한 경력이 부족하다고 봐야합니다. 제발 정치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실과현실 07/03/08 [00:22] 수정 삭제  
  줄기세포 연구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되었고 이젠 남은 것은 동물복제만 남았다.
이것도 연구원들이 잘해주었을때 겨우 가능한 것...
그렇다면 오직 열심히 돈을 벌어 외국으로 가서 호화스럽게 평생을 사는 것이다.
결국 최후의 순간까지 황빠들을 이용하여 형사법정에서 적당하게 처벌받고
개인기업의 임원자리에 앉아 주식으로 대박을 성취한 후 한국을 떠나는 것이다.

황박사가 한국을 떠나는 그날이 황우석 주식은 대폭락한다.
아마 이때 또 주식폭락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여러명 나올듯 싶다.

황우석은 처음부터 소송에 관심도 없었고 더구나 배변을 통해 법적투쟁을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생각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

3.24.집회는 황박사 처가와 친가의 사람들 그리고 황박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했을때
너도나도 한자리를 얻어 직원이 될려고하는 유명닉 궁물들의 잔치가 된다.

이 궁물들이 지금 국민들을 현혹하여 집회에 참석하거나 기부금을 내라고
뻔뻔스럽게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절대로 3.24 집회에 누구도 참석해서는 안된다.

3.24 집회 주최측과 궁물들이 진짜로 특허를 미국에 상납하려는 매국노들이라는
것이 곧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푸른산 07/03/08 [20:43] 수정 삭제  
  윗글은 객관적인것과 주관적인 것이 섞여 있습니다. 일단 주관적이라 판단되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시적연구 승인'이라는 것은 지금의 생윤법하에서는 황박사님은 연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그러니 '한시적'이라는 용어를 쓸수밖에 없습니다.특허가 날라갈판에 지금이 한시적 연구재연승인이라도 받아서 배반포에서 줄기세포까지를 만들어서 현품을 들이밀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특허가 지켜집니다. 그리고 지금이 한신적이니 영구적이니 이런 용어를 구별할 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속된말로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다는 뜻입니다.한시적 재연승인이라도 받아서
줄기세포까지 만드는 것이 급선무 아닙니까? 특허수호하고 난 그 다음에는 국민들이 황박사의 인간난자 연구 금지시킨 법을 개악이라고 들고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특허를 지킨 영웅에게 그리 대접해서는 안될 것이며 헌법의 "학문의 자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습니다.그러니 한시적이든 어떻든 연구 재연승인만 떨어지기를 두손모야 빌어 봅시다.

지나치게 주관적인 기사를 읽고 나니 가슴이 멍멍합니다. 서조위를 고발할 만큼 황박사가 여유가
없었고 황박사는 지금 형사법 진행중입니다.서조위 고발을 왜 하지 않는냐는 류의 글이 객관성을 상실한 주관적인 대표가 되겠군요. 그리고 국민의 소리와의 악감정을 자제하시고 ....
지켜보는 우리도 답답합니다.
리복재 기자 07/03/08 [22:04]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언제쯤 한 번 뵈올 날 있겠지요.제가 소개 받기론 일송정에 버금가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귀엽게 봐 주시지요)
민초리 민토방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는데, 저에 관한 것이라며 착한풍뎅이님이 올렸는데, 내용은 닉네임 '중전'이라는 분이 작성하고 밑에 플러스코리아 리복재 기자 라고 나와서 다륻 오해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회원이 아니어서 볼 수가 없습니다. 중전이란 사람은 플코 회원도 아니며 기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자게판이나 황우석 사랑방 어디에도 올려져 있지 않고 기사화 한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올려 놓았느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그리고 이 기사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바란다는 말도 전해 듣고 플코 기사를 보니 푸른산 님의 글이 실려 있군요, 답글을 달겠습니다.민초리에 올려진 글에는 해명할 가치를 못느끼는 것이며, 저는 기사에 해명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공정성을 기해 기사화하기 때문입니다.

전 기사에서도 밝혔듯이 생윤법 제'개정의 핵심을 실은 적이 있으며, 거기서 3가지 조항을 올렸습니다. 그 중에 한시적 연구금지라는 조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지금 과학계와 윤리계(종교)가 50 대 50으로 포진해 있는 생명윤리위원회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한시적 연구금지 조항이 있으며, 생윤법에는 과학계에서의 징계, 형사처벌이 있는 과학자는 연구금지라는 조항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황우석 박사를 연구하지 못하게 하는 악법조항인 것입니다.

그런데 황 박사와 관련된 단체는 이 사실을 묵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금자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불교TV에 간청을 하여 진실규명 차원에서 2회에 걸쳐 방영되었던 것입니다. 배 변호사님에게 고맙고 칭찬한는 점을 인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핵심 키 워드로 넣어 시청자,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렸습니다. 이 방송 후가시화 되지 않고 있던 서명운동에서 일 순간에 60만명이라는 학생,시민들이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그것은 황 박사를 연구하게 해 달라는 것이며,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서명하였던 것입니다.엄청난 회오리를 몰고오는 징조였는데 왜 굳이 한시적이라는 문구를 넣어 식어 가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분들은 진실규명,특허수호,연구재개를 위해서 서명한 것이 아닙니까?여기서 진실규명을 해야먄 특허수호와 연구재개가 가능하며, 특히 서명은 여론인 것으로 범정에서 진실규명에 촛점을 맞추고 황 박사는 배아줄기세포를 연구 할 수 있는 복안인 것으로 절대절명의 호기였던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아쉽기만 합니다.

푸른산님!
그런데 왜 굳이 '한시적'이란 문구를 집어 넣어야 합니까? 60만명의 서명지가 헛되이 쓰여서는 안 됩니다.'연구재개'란 문구를 써야 옳은 것을 왜 그렇게만 해야 할까요? 문제가 되자 한시적,영구적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여론 몰이가 있더군요.님께서는 용어를 구분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문제가 되는 것을 왜 집어 넣었느냐는 지적을 하고, 한시적과 영구적이란 단어 똑같은 시간에 쓸 시간입니다. 푸른산님께서 시간이 없다라고 했지만 한시적 단어를 빼고 연구재개나 연구재연을 적으면 시간이 더 절약 됩니다. 한시적. 이 것은 후에 밝혀지겠지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연구재개를 해야만 하고, 정부나 학계, 기관에서 국민들 요구가 거세지면, "그렇다면 한시적 연구를 하게해서 그 기간내에 줄기세포를 만들어 보라"라는 한시적 연구재연이 나올 것인데도, 미리서 한시적으로 라는 문구를 왜 집어 넣었느냐는 점입니다.

진실규명만이 특허를 지키고 황 박사의 명예가 살아나며 연구재개 할 수가 있습니다.

진실규명 없이 한시적 연구 기회를 준다고 해서 그게 특허가 지켜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서울대 교수직 파면 등 황 박사에게 쓰여진 덫을 덮고 간다면 이는 눈앞의 이익만 쫓을 뿐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간단하게 현재 에스컴을 통한 주식이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스컴 주식은 그야말로 엄청난 호가를 유지할 것입니다. 저는 우려하는 바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실규명과 연구재개를 병행해야한느데도 그렇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줄기세포를 새로 만든다고 해서 특허가 유지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 출원한 특허는 2003년 2004년을 기준으로 출원한 것입니다. 그 특허가 유지 될려면 지금 서조위에서 밝힌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한 1번 줄기세포를 재검증하는 것이며, 그 원천기술을 입증하는데 주력하는 것 등, 모든 사안을 법정에서 진실규명을 해야만 하는 절대절명의 기회인데도 법정은 소홀히 하는 점은 저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국민의소리와 악감정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황 박사 지지하는 언론이라고 해서 반가웠고 많은 얘기와 가끔 저를 음해(특히 파라오박세스,고독한사수(강구철 기자)는 음해,비방 허위사실등 심각함)하는 글들을 볼때도 그냥 지나쳐야 했습니다.박종수 대표님과는 자주 만날 수 없지만 신의를 지키려고 무던히 애를 썼고, 올 1월 배 변호사의 마지막 탄식과 분노가 표출되어 진화하기 위해 박 대표에게 전하였고, 여기서 박대표와 국민의소리 피라오가 이상한, 하지 않는 말을 했다고 이간질 시킨다면서 저에게 뒤집어 씌우며 인터넷과 루머를 양산시켰던 것입니다.또한 배 변호사와 박대표가 전화했던 사실 관계를 박 대표가 의도적으로 와전,왜곡시켰다는데 심각함이 있습니다.

100만원을 보냈다는 증거(등기,내용증명은 서류를 잊어 버렸다 해도 우체국에서 재발급함)를 제시하면 될 터인데, 그 동안 돈을 받고 고마운 줄 모른다,라고 루머가 퍼지더니 급기야 배변호사가 분노를 표시하며 법적으로 갈 것임을 통고하자, 배변호사가 며칠간 보관했다가 돌려 주었다.강구철이 반려 된 것을 박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강구철이 그 돈을 8월말경 썼다...'라는 해명 안닌 글을 인터넷에 유포 시킵니다.

또한 김교수가 배변호사와 플러스코리아, 저에 대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음해의 칼럼 기사 2편을 올려 저는 국민소리 박 대표에게 잘못된 기사라는 점을 지적하고 삭제토록 했으나 10월초부터 1월말까지 사이트 전면에 비치하고 모로쇠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것도 배변호사가 법적을 갈것임을 비치자 삭제한 것입니다.저는 박대표에게 지난해 10월부터 전화와 찾아가서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삭제토록 부탁을 해 왔습니다.전호한 건 한달에 두세번 한 것입니다.문제가 일자 모든 것을 제가 중간에 개입해 배변호사를 충동질 한 것으로 몰아 부쳤습니다.이는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또 배변호사가 법적으로 갈 것임을 말한 사실도 먼저 제게 전화해 와서 박 대표의 전화 번호를 물어서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잔화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부탁하고 먼저 박 대표에게 제가 전화하여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글을 빨리 내리라고 말하고 돈 보냈는가하고 물으니 박대표 자신이 직접 돈이든 통장과 토장을 등기로 분명히 보냈다고 말하기에 그렇다면 서로 오해부분이 있으니 배변호사와 통화하는 게 났겠다고 말하고 확인해 보라며 배변호사에게 박대표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그대로 전달해줬던 사실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악감정을 뿜은 것니까? 아니면 사과하지 않고 음해한 당사자가 악감정을 품고 있는 것입니까?

돈이든 통장과 도장의 등기와 내용증명건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주관적인 면보다는 객관성을 유지하려 애를 씁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의 의견을 자주 싣게 되고 칼럼이나 논평등에는 제가 판단하는 기준에서 주관적인 면을 강조합니다. 위 칼럼에서 허위로 쓴 부분이 있으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이나 정정해 드리겠습니다.또한 푸른산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리복재 기자 07/03/08 [23:09] 수정 삭제  
  위 글에서 "에스컴 주식은 그야말로 엄청난 호가를 유지할 것입니다."라고 명하기 뒷 부연설명이 없어 오해사실 것 같습니다.

에스컴 주식이 상한가를 호가한 후, 일이 잘못되면 엄청난 회오리가 예상 되는 데 그것은 주가가 폭락 된다면 투자자 중 자살자가 있을 것이며, 여기서 황 박사님에게 엄청난 비난이 일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푸른산 07/03/08 [23:25] 수정 삭제  
  "과학계와 윤리계(종교)가 50 대 50으로 포진해 있는 생명윤리위원회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한시적 연구금지 조항이 있으며, " 라고 말씀하시니 다시한번 말하겠습니다.

저런 법이 엄면히 제정되어 있어니 법대로만 하면 못할 것이 아니겟습니까? 그러니 대통령의 통치행위로 합법화시키기 위해서도 '한시적'이란 문구를 넣는 것이라고 이역을 해봅니다.
대통령의 사면권쯤으로 생각하여 애걸복걸하는 표현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합니다.
사람나고 법났지 법나고 사람 났습니까? 어찌 되었든지간에 배반포를 만들어 줄기세포까지 간 현품이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NT-1의 형사법상의 증거보전신청이 중요한데고 불구하고 그것이 이루지지 않고 있는 것은 애석한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문교수가 보관하고 있음에도 순순히 내놓고 있지 않고 속된말로 무슨 약이나 치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욱 한시적이나마 재연에 목을 매고 있는 실정이 아닙니까? 이번 3월달 안에 연구재연승인이 안떨어지면 ... 지지자들이 큰회오리가 일 것입니다. 모두들 3월달을 숨죽이고 기다리는 실정이니 이기자는 너무 법리해석에만 매달리지 말앗으면 합니다.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마지막 기대를 해보자 입니다.그리고 악감정 운운은 이기자님이 참으세요. 이런일을 하다보면 좋은 소리 나쁜소리 다 듣게 되니 그쪽에서도 자제를 많이 할 것입니다. 이기자의 부추김으로 배변호사가 박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배변호사가 어디 어린애입니까? 객관적인 정황증거로 판단하는 아주 명석한 분입니다.부디 지지자끼리 또는 지지 매체끼리 더이상 보기 흉한 일이 없도록 이기자님의 대범함을 보여주세요.이것이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입니다
리복재 기자 07/03/09 [00:42] 수정 삭제  
  선생의 지적에 동감하며 한 가지 추가 드리겠습니다.
법이란 우리가 지키자는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잘못된 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피해를 입습니까? 황 박사의 연구에 있어 매진한 것은 누구나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좌로가든 우로가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고 하는 발상은 접어야 합니다. 그것은 과학자,즉 생명공학자이신 황 박사님의 미래와 우리 지지시민들의 명예와 역사적으로도 떳떳해야 하니까요.

그 법이 제'개정 되기전에 우리는 독소조항을 끄집어 내어 없애 버려야 합니다. 황 박사와 같은 순수 과학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정면 돌파하자는 것입니다. 기득권을 누리려는 자들은 이 법을 악용할 소지가 많기에 드리는 말입니다.그래서 저의 주장은 한시적 문구를 사용치 말라는 것이며, 60만 아니 수백만이 앞으로 동참할 것으로 보고 여론적으로 몰아가면 현 정권하에서도 연구가 가능할 진대 굳이 한시적 연구만하게 해달라고 나온다는 자체가 모략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부관계자가 그렇게 써넣으라고 했다면, 정치권에 당했다는 느낌입니다.

흘러들어온 것(제보나 정보가 아닌)은 황 박사측에게 그렇게 하라는 메시지가 전해 졌다는 것인데, 왜 이 방법을 따랐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만일 사실이라면 완전히 당했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통령도 자기 마음대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그 힘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 힘이 바로 정당하게 행사하게끔 해야 되는데, 황 박사가 한시적 연구를 원하니 그렇게 해야 한다는 명분으로는 너무나 약하고 후에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지게됩니다.

단적으로 한시적 연구을 원해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걸로 끝이 아닙니까? 못 만들었다면 그 후 일은 잘 아실 것이기에 생략합니다. 만들었다고 쳐도 '당신이 원해서 한시적 연구를 한 것이기에 동물복제나 하시요' 라고 제단해 버릴 것입니다.지난해 특허출원한 것과는 연결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특허를 지키기 위해서는 법정에서 모든 진실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들었다 해도 "당신들이 원했지 않느냐? 생윤법에 의해 황 박사는 연구금지한다" 이렇게 나올 것이 자명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정황이나 상황판단, 음모세력들이 펴놓은 덫에 다시 빠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지의 사실은 생윤법 독소조항 삭제와 황 박사 연구재개에 심혈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실규명 문제는 이번 법정에서 모두다 밝혀야만 합니다. 지금처럼 연구하면서 법적대처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모략가들은 법정에서 진실규망하면 황 박사가 연구할 시간이 없다고 각종 루머와 매체에 호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중시해야 합니다.
청랑이바람에흩어져 07/03/09 [02:05] 수정 삭제  
  ‘한시적’표현의 문제점

1. 원래 서명취지와 다른 문구가 서명자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동의 없이 삽입되었다.




2. ‘한시적’표현문구의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삽입하게 된 경위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뒤로한 채 일방적 변명과 자기합리화로 일관했다.




3. ‘한시적’표현문구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음해세력’으로 공격하고 있다. 오히려 고소/고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출처 : 국익수호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 穠郁




4. ‘한시적 연구허용’을 복지부에 청원하는 것은 억울한 황우석박사가 부당하게 매도되고 있음을 자인하는 꼴이 된다.




5. ‘한시적 연구허용’을 복지부에 청원하는 것은 ‘가해자’인 복지부를 이 일과 전혀 무관한 정부기관인 인식을 확정할 것이다.




지금 복지부에서 발의된 생윤법 개악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국민의 소리’가 어찌 복지부에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한시적’이나마 연구재연을 요청했다함은 복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줄기세포관련 조치들을 수긍하는 것 아닌가? 더 나아가 이번 사건의 확실한 배후인 노무현정권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될 것이다.




국민의소리에서 올린 특별성명서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한시적 배아 연구 승인’을 위한 국민 청원서 제출에 대한 국민의소리 입장




...

국민의소리가 수 많은 국민과 여러 동지들의 애타는 마음을 담아 심부름 한다는 자세로 청원서 제출 작업을 하던 중, 일부에서 제기된 ‘한시적’ 표현이 여론을 호도하고, 실제 제출된 청원서 내용을 제대로 파악치 못하고, 제목에 거론된 ‘한시적’ 이란 표현에 얽메여 그 뜻을 왜곡하고 매국노라고 공격을 해 오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가. 생명윤리를 내세우는 막강한 파워의 이해집단이 ‘배아연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나. 정부가 사회조정의 틈바구니에서 양측의 대립각을 풀어내기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결국 정부는 이 일에 상관없는 기관처럼 묘사, 황박과 이해집단의 싸움에서 난감한 정부기관으로 표현, 결국 정부와 복지부에 면죄부를 주려는 음모임이 확실하다.

다. 언론이 스스로의 왜곡을 감추기 위해서라도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특허수호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 언론도 배후가 아니다?




라. 전 세계의 배아연구 동향은 시시각각으로 우리의 마음을 쫒기게 하고 있으며, 실제다양한 연구 성과 소식이 음으로 양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마. 전 세계 ‘배아연구’의 고급정보를 접하고 있는 전문가에 의하면, 이미 ‘배반포’ 단계까지 만들어 낸 연구소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그러니 시간이 촉박하다. ‘한시적’이나마 허락해주면 받아들여야 않겠나?


따라서 황우석박사팀이 ‘특허수호’를 위해서라도 국내에서는 ‘배아연구가 금지’ 되어 있는 상황을 하루 속히 풀어내야 하며, 그렇게 해서 연구를 개시해야 줄기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따라서 ‘특허권’을 지키고 사수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가 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절박한 상황을 타개하고 정부(보건복지부)가 극과 극의 주장을 하고 있는 양측 사이에서 고민이 깊은 상황을 조금이라도 논리적으로 풀어 낼 수 있는 방법론이 누구도 거역 할 수 없는 ‘한시적 배아 연구’를 통해 과학 진실성을 검증해 내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일방적 ‘영구 연구재개’가 아니라, 또 문맥 따라 보기 좋게 표현 하는 식의 청원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청원서 효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그 누구도 무시 할 수 없는 ‘세계적 관례-논문오류의 과학자에게 재연기회를 주는 한시적 시기’를 왜 우리만 주지 않는지 명분을 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 개가 웃을 것임! ‘양측’이라 주장함은 이 사건의 배후가 아예 이해집단과 황박사 양측으로 결론지었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런 표현의 함정은 배후세력에서 노무현-정부-여/야의 정치권-언론-서울대-삼성(특히 홍석현) 등 무수한 매국세력에게 통째로 면죄부를 발부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번 ‘한시적’표현을 옹호하는 자들의 논리인 것이다.




‘한시적’표현을 삽입한 치졸한 이유와 변명을 한번 감상해 보시죠...

우선 민초리의 권한님글과 댓글입니다.




["한시적" 연구재개라도 얻어 내십시다여... 2007-02-08 16:07:28 궐한]

한시적 연구재개는...그냥 연구재개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이며...

문구상으로만 보자면...이 기간내에 연구성과가 나오지 못 할 시엔...

황박사 스스로가 연구재개를 포기하겠단 말로도 해석돼기 충분합니다.

모험이지여...모험...

(중략)

앤드...서명운동을 주도한...국민의 소리 분들께서...

한시적이란 타이틀에대한...정확한 이해를 지지자들께 구하지 않고...

각 단체간 서명지의 타이틀을 통일시키지 못한 점...다소... 옥의 티라 하겠습니다.

(중략)

현 상황에선...6개월도 재연기간을 얻기조차 힘든데...

궂이...한시적인 연구재개란 문구를 가지고...지지단체간 반목할 이유가 없어 뵙니다.

국민의 소리등도...차분히 설명들을 해 주시면...

일반지지자님들 대부분이... 이해하실 줄 로 압니다.

주장을 요약하면... 한시적 연구재개는...그냥 연구재개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이나 현 상황에서는 그나마의 연구재연기회도 얻기 힘들것이니 한시적이나마 연구기회를 획득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런말!

**댓글

폭포수(leewhite200)

어차피 취하한 논문때문에 인간난자를 이용할수 없는 결격사유가 현행법으로

존재하므로 현행법 테투리범위안에서 연구재개를 하려면

현 개정중인 생명윤리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예전처럼 인간 난자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를 할수 있게 해달라는게 한시적( 새명윤리법이 개정되기전까지) 배아연구라는 말인데...

내가 아는 한시적이란 뜻은 다음 생명윤리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어떻게든

현행생명윤리법안에서 인간난자를 이용한 체세포복제연구를 재개한다는 뜻인데...

박사님께서 한시적 시간안에 만들어 내든 못내든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박사님외에 다른 연구팀에서도 일정 조건을 갖추면(동물을 이용한 체세포복제 기간후)

박사님과 똑같이 개정중인 생명윤리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인간난자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 연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뜻인것 인줄 모릅니까?




--> 개정될 생윤법이 발효되기전 얼른 한시적이나마 연구재연 기회를 얻어내자??? 결국 복지부의 생윤법개정을 기정사실화로 믿고있고 이에 대한 저항의지는 전혀 없군요... 또 황박사의 난자연구를 원천적으로 복지부가 나서서 금지하고 있음에도 복지부의 실정을 질책하기는 커녕 업드려 비는 마음만 있지요?










카이(khai1)

시간이 널널하지 않습니다.

3월 혹은 4월에 있을 결심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얻어내려면 법개정을 통한 "연구자격 획득"으로 재판부를 압박해야 합니다.

라고 공대위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분은 공대위의 주장을 옮겨왔습니다. 공대위는 한술더떠서 황박사께서 재판에서 우죄판결(집행유예)받을 것으로 못박았군요.

글쓴이 : 穠郁
푸른산 07/03/09 [08:28] 수정 삭제  
  한시적이라도 배반포 만들고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해서 특허를 지키고 난후의 일을 상상해 보십시요 그때는 국미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특허를 지킨 영웅에게 인간의 줄기세포를 하지못하게 막는다?
너무 강하면 부러집니다.때로는 휘일줄도 알아야 합니다. 요기까지만 할께요.
거 참 07/03/09 [16:23] 수정 삭제  
  시도때도 없이 휘기만 하면 해결이 될 줄 압니까? 한시적 연구재연은 논리적,법률적으로도 해당이 안된다고 그러는데도 자꾸만 박박 우기시는군요?
님 그만하세요. 사람이 나서고 물러나는 시기를 알아야 하는 겁니다.
가야할 길로 가지않고 엉뚱한 길로 자꾸 가면서 무슨 변명이 그렇게도 구차합니까?
이렇게 앞뒤 분간도 못하는 사람들이 지지를 하니 지지운동이 성공할 리가 있습니까?
푸른산 07/03/09 [22:44] 수정 삭제  
  거 참// 나를 보고 그만하라고?? 변명이 구차하다고요? 내가 누구의 변명을 했나요? 난 그저 내 생각을 말햇을 뿐이요!!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니 이렇게 라도 한번 해보는 것도 의미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참 님 /당신만 이운동 하는 줄로 착각하지 마시오!!
당신 생각이 맞을지 내 생각이 맞을지는 아무도 모르니 나의 입을 막지 마시오!! 강해서 부러지기 보다는 휘일때도 있는 것이 맞습니다.다만 황교수의 경우에는 너무 휘일때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딱하나 이번의 경우는 맞다고 봅니다. 님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이나 내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이나 피장 파장이오
청람 07/03/10 [16:38] 수정 삭제  
  리기자님의 정의는 청초에 빛날 것입니다.정황히 꿰뚫고 이런 기사를 올려 주셨습니다.

황 박사님은 어려운 지경에 빠져 계시는 건 사실입니다. 명분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런데도 악랄한 박종,와 황인,이영,등이 박사님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거참님과 푸른솔님의 말씀도 다 일리가 있지만 푸른솔님이 조금 정보에 부족한 듯 합니다.
두분다 진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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