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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의 연구재개-진실규명은 양자택일 문제?

"한시적 연구재연이 최우선이라는 의중파와 진실규명이.."

최종석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07/02/20 [16:40]

黃의 연구재개-진실규명은 양자택일 문제?

"한시적 연구재연이 최우선이라는 의중파와 진실규명이.."

최종석 시민기자 | 입력 : 2007/02/20 [16:40]
황우석교수의 연구재개와 진실규명은 양자택일의 문제인가?
최종석 시민기자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한 가지 지적하고자한다. 황교수의 연구재개와 진실규명에 대한 지지자들의 생각에 대한 것이다.
 
▲황 교수의 연구장면.사진=SBS 방송화면     ©플러스코리아
지지노선이 양분한 것은 한시적이라 할지라도 황 교수의 한시적 연구재연이 최우선이라는 의중파와 진실규명이 중요하다는 진실규명파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고자한다. 연구재개와 진실규명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병행해서 이루어나가야 할 과제이다.

지난해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면서 황 교수팀이 이룩한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를 찾아달라고 수사의뢰한 직후 검찰은 미즈메디병원을 압수수색 했을 때 미즈측에서 중요 자료를 외부로 빼돌려 졌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 되었다.  나중 서울대의 발표나 검찰의 발표에서도 황 교수팀의 배반포 기술을 인정하였으며 문제는 전부 미즈메디팀의 영역이었던 계대배양에서 생긴 것이라 하였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팀 김선종 연구원의 섞어심기 단독범행이라고 검찰이 발표를 하였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서울대 조사위가 서울대 황 교수팀 연구실을 폐쇄는 하지 말았어야만 했을 문제이다. 그러면 연구 재개할 필요도 없이 지금까지 연구는 계속되었을 것이다.

특허는 단계별로 받아야하는 것이다. 줄기세포주 수립은 하였다 하더라도 암세포 극복이라든가 실용화를 위한 단계마다 엄청난 돈이 걸린 특허는 또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의 원천기술이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배반포 수립자에게 연구권을 박탈한 것은 우리나라는 줄기세포 실용화를 위한 연구는 포기하겠다는 의미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가끔 나도 황우석교수에게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은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검찰발표도 나기 전에 서둘러 서울대 교수직 파면한 일, 김선종이 자살시도 사건, 황교수가 피디 수첩 팀에게 체세포를 함께 보여준 점(김선종이 미국에서 보여주지 말라고 한 것임), 황교수가 자신이 수립한 줄기세포라고 미국으로 보낸 것이 수정란 줄기세포로 판명난 점,
 
2005년 12월31일 미즈메디병원에서 새튼에게 줄기세포주 2개를 부산 동물검역원을 통해 보낸 사실( 이 사실도 네티즌이 밝혀 검찰은 알아본 것임),원숭이 떼죽음, 새튼이 우리나라에 와서 1번 줄기세포에 대해 50% 특허 지분을 달라고 황교수에게 지속적으로 보챈 점, 서울대조사위원회에서 1번 줄기세포를 이유진이 수립하였다고 엉터리 발표한 점, 그리고 처녀생식으로 이루어질 확률은 수 억분의 일 정도로 너무 희박하다는 점,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빼돌려졌다는 지속적인 증거들, 네티즌에 의해 밝혀진 피디수첩의 조작 등등.

대부분의 국민은 연구재개를 원하지만 힘을 가진 세력 즉 특허 상납하고자 한 세력이 연구재개를 막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고 그들을 주저앉혀야 황 교수가 이 나라에게 바친 특허도 찾고 연구재개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 재개해야 황 교수가 다시 줄기세포주를 수립할 수 있다. 말썽이 생기면 새로 만들어 보이는 것이 특허 지키는 확실한 방법이라 한다. 서로 밀접하여 함께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특허수호를 위해 1번 줄기기세포 재검증(지금 서조위에서 처녀생식이라 발표하여 특허가 넘어갈 위기에 있음)을 위한 서명운동, 줄기세포 실용화를 위한 단계의 또 다른 특허 수립을 위하여 배반포 수립자인 황우석교수에 대한 영구적인 연구재개를 위한 서명, 1번 줄기세포가 황우석교수님 주장대로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가 맞다는 것을 알리는 KBS의 추적60분 방영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줄기세포 수립자인 황 교수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보장하는 생명공학법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검찰의 잘못된 점을 밝힐 수 있는 특검제 부활을 위한 서명운동 등이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 소리에서 그동안 한 한시적인 연구재개를 위한 서명운동도 나름대로 큰 공헌이라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딴 지지단체가 한 서명지는 사실 어디로 갔는지 다 사라졌던 것을 생각하면 국민의 소리에서 한 일을 그 나름대로 인정한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 지지를 하자면 이 사태의 음모를 꾸미고 혜택을 받은 무리를 찾아내어 의혹투성이인 이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이 함께 이루어질 때 연구재개나 특허수호도 가능하리라 본다.

서명 운동은 민초리의 추적60분 방영촉구를 위한 서명처럼 100명이나 200명 단위로 모아서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한다. 그리고 서명한 당사자가 확실히 자신의 서명지가 각 부처로 갔는지 투명하게 하여야하는 것이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자신이 한 서명지가 제대로 사용 되었는가는 서명한 개개인이 감독을 하여야 할 일이다.
시민 07/02/20 [23:36] 수정 삭제  
  다 맞는 말씀이군요.
시민의입장과 지지자의 입장이 같아요.변함없이 글 써주세요.
민심은 천심 07/02/21 [05:21] 수정 삭제  
  항상 이상하게 생각한 점을 적절히 잘 지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은 승리 07/02/24 [15:46] 수정 삭제  
  이 사건은 약간을 잘못을 빌미로 큰 것을 빼앗고자하는 음모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털어내야 지킬 것을 지킵니다.국민의 소리에서는 연구재개면 연구재개이지 한시적 연구재개가 무엇입니까? 국민들은 완전한 연구재개를 원합니다. 플러스코리아도 황교수님의 완전한 연구재개를 위한 기사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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