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준 추모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2.3 정해준 추모제’는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공식행사를 앞두고 조계사에 40여명이 모여 정해준 열사에 대한 추모와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염원하였다. ‘정해준 열사 1주기 추모제 및 황우석박사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국민대회’에 개최하기에 앞서 오후 3시경 서울 조계사에서 약식법회를 가진 시민들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까지 ‘황우석’을 외치며 삼보일배(三步一拜)를 하며 고인의 유덕을 기리고 황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였다. 삼보일배에는 조계사 승려가 목탁과 염불로서 앞섰고 삼보일배(10여명)팀들과 만장기(10여명)든 시민, 조용히 뒤를 따르는 10여명의 시민들은 조계사 출발부터 집회 신고가 안 되었다는 경찰측에 의해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영하의 쌀쌀한 기온에도 광화문까지 1KM를 삼보일배로 행진하며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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