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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보고 불교인께 드립니다

"우리나라 불교라면 얼른 호국불교가 연상됩니다."

이재철 기고 | 기사입력 2007/01/02 [12:23]

불교TV 보고 불교인께 드립니다

"우리나라 불교라면 얼른 호국불교가 연상됩니다."

이재철 기고 | 입력 : 2007/01/02 [12:23]
여러 절에 계시는 스님들과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불교사를 살펴보면 고려 때 몽고족이 침입하였을 때 불력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으며, 임진왜란하에서는 사명대사 등이 나오셔서 직접 일본군과 싸워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불교라면 얼른 호국불교가 연상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렇게 전면에 나서서 덫에 걸린 애국과학자 황우석박사님을 구하고 특허수호에 앞장을 서 주셔서 무어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상당한 외부 압력이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렇게 불교방송에서 진실규명을 위해 특집방영까지 해주시다니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12월 28일 방영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어나운서의 멘트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엄청난 시련이 계속되리라 봅니다. 힘드시더라도 지속적으로 진실규명에 앞장서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는, 제2의 산업혁명이라 불릴 만큼의 부를 창출하는 일을 하여 국익에 이바지해놓고도 황우석박사님이 엄청난 음모의 덫에 걸려 국가의 부가 송두리째 넘어갈 위기에 있음에 특허와 관련된 1번 줄기세포에 대한 홍보 및 방영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청합니다.

특허 관련한 1번 줄기세포에 대해 처녀생식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정선 교수(서울대 의대)와 , 박세필 교수( 마리아의료재단 생명공학연구소), 정형민 교수(포천중문의대)가 이미 NT-1이 처녀생식일 가능성을 부정한 바 있으며, 또한 처녀생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호세 시벨리 박사에 의해 이미 검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대조사위원장을 맡았던 정명희교수 조차도 처녀생식 발언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철회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1) 48개 DNA 중에서 40개가 일치한다면서 처녀 생식으로 수립된 줄기세포라 하였으며,
2) 이유진이 미성숙난자로 만든 처녀생식으로 수립된 줄기세포라 하였습니다.

1) 항에 대해서 24개의 DNA 가 일치하면 처녀생식이고 48개가 일치하면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인데 40개가 일치한다는 것은 숫자상으로도 48에 더 가까우며 8개에서도 작지만 나름대로 피크가 다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인검사에서 부계유전자가 발현되어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로 보아야합니다. 서울대는 억지로 처녀생식으로 몰기위해 각인검사결과를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8개의 피크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은 것은 줄기세포는 암세포로 안정적이지 못한 세포여서 변이가 생긴다고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고 시간이 경과하여 생긴 변이라고 봅니다.
2)항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서울대의 발표를 뒤집어 박을순이 수립한 줄기세포라 하였으며 박을순은 성숙난자로 줄기세포를 만들었지 미성숙난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서울대가 미성숙 난자로 만들었다고 발표한 것은 부계유전자가 나온 것을 의식하여서입니다. 미성숙난자일 경우에는 처녀생식이라도 부계유전자가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명에서는 극체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여. . .등으로 설명하는데 극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이미 성숙난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현미경으로 보면서 작업을 하여 극체는 완전히 눈에 잘 보여 (TV에서도 여러 번 보여준 장면임) 쉽게 제거하고 수립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무식하다고 생각해 억지 발표를 하였습니다. 서울대 발표의 부당함을 안 뜻있는 의사나 과학자들이 줄기세포에 대해 끊임없이 가르쳤고 지지자들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서울대는 황우석교수님의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를 검증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며 황우석교수님은 국제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재검증 받기를 희망합니다.

2007년에는 스님들이나 여러 불자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 진실규명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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