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三七일 원리'와 러시아의 단군이야기

현재의 달력은 그래고리력. 더 깊이 들어가면 천부경과 연결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2/10/21 [12:44]

'三七일 원리'와 러시아의 단군이야기

현재의 달력은 그래고리력. 더 깊이 들어가면 천부경과 연결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입력 : 2012/10/21 [12:44]
▲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플러스코리아]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신지 혁덕이 남긴 기록에 의하면 천부원리로 만든 윷판으로 달력의 원리를 강의하였다" <환단고기 마한세기> 
 
위 그림은 천부경과 윷판의 모양입니다. 그리고 환단고기에 실린 달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력의 기본원리은 7주기입니다. 이는 천부경에도 기록으로 존재하는데 성환(오)칠입니다.
5행주기도 있지만 7주기 사상도 있었다는 기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7주기사상이 서양에서 들어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7주기의 사상은 예전부터 우리도 사용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래 달력이라는 것은 수메르에서 시작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학계에서는 수메르가 동쪽지역에서 온것으로 학계에서도 인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동쪽지역의 발달된 문명은 어느지역일까요? 이는 환웅이 세운 구리국과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환국보다 더 발달된 다른 문명국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달력은 그래고리력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율리우스력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수메르지역으로 연결되며 더 올라가면 환국과 연결이 됩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윷판과 연결되며 더 깊이 들어가면 천부경과 연결이 됩니다.
 
이 7수사상은 좀더 분석해 보면 천부원리인 운삼사와도 연결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천부사상과 달력사상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일치를 이룬다는 사실입니다.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그런데 이 7주기 사상은 단군실화를 일제강점하를 거치면서 단군신화로 둔갑하게 되는 데, 아래 참조용으로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살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단군이야기를 '단군기록'으로 명명합니다. 이는 단군기록과도 연결이 됩니다. 만약 7주기 사상이 없었다면 그냥 단순히 21일 만 버티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777을 지나야 인간이 된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매우 깊게 생각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이는 천부사상인 3변사상과 연결이 되고 윷판과 연결이 되고 북두칠성과도 연결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곰에대한 21일 이야기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러시아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삼태극 회원인 서울사나이님의 기록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서울사나이님의 러시아 기록에 대한 해석과 글
http://cafe.daum.net/mookto/GbHv/9604
 
이렇게 단군기록에 존재하는 삼칠사상은 윷판과 달력과 천부원리와 정확하게 일치를 이룹니다. 특히 달력의 기초인 7주사상과는 배열규칙까지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된 곰은 웅이 되는데 이도 천부원리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천부원리로써 [웅]의 소리원리를 풀어드려 보겠습니다.
 
삼칠일을 지나고 나면 다시 무[無]의 자리도 돌아오게 됩니다. 이 무[無]의 자리는 북방의 자리입니다.
시간으로 대입하여 보면 자정 영[○]시입니다. 자정은 시작의 자리이기 때문에 천[하늘]의 자리가 됩니다.
한글로 표현하면 모음으로 [ㅜ]자리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완성의 자리도 되기 때문에 [웅]의 소리로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웅은 천[하늘]를 표현하는 소리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설명드리면 곰[부족한 인간]이 삼칠일[21]을 거치고 하늘의 자리인 [웅]으로 등극하게 된 것입니다. 
  
웅 = ㅜ[북방모음] + ㅇ(완성) --> 천[하늘의 자리]
 
▲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이 웅의 소리는 불교에서 대웅전이라는 소리로도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래 대웅전은  웅[하늘]을 모시다의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웅의 자리까지 합치년 28수가 나오게 됩니다.
달력의 기초 달수가 28일이며, 윷판의 점도 28점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별수 28수가 나온 것입니다. 이는 한글기호 28자와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한글기호가 하늘과 관련이 있는 기호임도 알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의 반포시기는 1446년입니다. 그런데 이 반포시기도 세종 28년에 맞추어서 반포를 합니다. 이는 우연히 28수가 일치한 것이 아니라 여러정황상 이는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깊이 연구하신 후 고의적으로 28수를 맞추어서 훈민정음을 반포하셨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숫자맞춤의 근거는 여러 곳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단군기록에 나오는 삼칠일의 수가 어떻게 달력과 연결되고 또한 윷판과 연결이 되고 천부원리와 관계가 되며 또한 한글기호와 연결이 되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한글기호는 뜻이 담겨있는 뜻글이란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