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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 제7차 공판을 다녀와서

황교수에게 드리는 고언," 국변의 도움을 받으시요"

고준환 교수 | 기사입력 2006/12/13 [18:07]

황우석 사건 제7차 공판을 다녀와서

황교수에게 드리는 고언," 국변의 도움을 받으시요"

고준환 교수 | 입력 : 2006/12/13 [18:07]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 제7차 공판에 다녀와서 - 고준환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 제7차 공판이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형사지법 제417호 대법정에서 황우석 교수, 장상식 원장, 김선종, 윤현수, 강성근, 이병천 피고인이 출석한 가운데 황현주 재판장 심리로 약 2시간 반 동안 열렸습니다.

맨 처음 법정에 들어가 보니, 당사자석과 방청석 사이의 방패막이 경찰이 없어졌고(첫 공판때는 40명이 앉아 있었으나, 차츰 줄어듬), 약 150여명의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이 방청 했습니다.

이날 공판은 모두 783개 증거 항목에 대한 증거인부 절차와 증인 신청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증인으로는 검찰측 신청자 중에서 문신용, 노성일, 이용성씨가, 황박사측 증인으로는 황박사팀 연구원 김수 박사 등 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지루한 공판을 보고, 먼저 황현주 재판장에게 당부하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꽃나비보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세계 제일의 생명공학자로 연간 300조원 이상의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황우석 교수는 본래 피해자요, 고소인인데 억울하게도 국내외 6대 매국노 세력의 덫에 걸리어 사회적으로 죽어가고 있으므로, 황현주 재판장은 황박사의 무죄는 물론 맞춤형 줄기세포의 진실을 밝히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판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엔 황우석 교수님에게 드리는 고언입니다.
제가 처음“아이러브 황우석” 까페에 글을 올린지 1년이고, 그동안 황교수님을 두 번 만나 얘기를 나눈바, 제가 알기에 황교수는 본래 무죄이며, 줄기세포논문 관련 진실이 밝혀지고 맞춤형 줄기세포 등 완전연구와 특허권 취득 ․ 유지 및 완전한 명예 회복을 심중에 두고 있으시면서도, 시스템적 운명적 한계로 억압된 상태의 임시 의중으로 적극적 정면 돌파의지를 접어둔 채 형사재판에서의 확전을 원하지 않고 조기종결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7차 공판을 통하여 검찰은 횡령죄로 몰기가 안되자 황박사 측에서 먼저 신청해서 진실을 규명해야 할 문신용, 노성일, 이용성씨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여 「줄기세포논문 관련 사기죄」(줄기세포의 당초 부존재와 부존재 인지시점을 후원금 수령전으로 몰아가기)로 확전의 선수를 치고 철저한 황박사 죽이기에 나선 것입니다. 그것은 이역사적 사건이 형사재판을 통하여 황우석 박사나, 덫을 놓은 세력 가운데 둘 중의 하나는 꼭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죄악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분이 황박사라는 점에 착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이 종료되는데 앞으로도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황우석 박사가 “꼭 살겠다.”는 결심으로 심기일전하고 적극적 정면 대응을 해야 하는 까닭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변호인단이 어려운 점은 있겠으나 그들이 소송전략이 있는, 황우석 박사를 위한 변호인인지 의심하는 지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프리메이슨계 차병원 줄기세포 공동연구소장 정형민과 김광수는 12월 8일 줄기세포국제 심포지엄을 열어「시체위의축제」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황우석 교수팀은 새롭게 생명윤리 문제를 안으시고서도, 자력으로 수암생명과학연구소를 떠나, 4개 연구소를 통합하는 일에 착수하여 일심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더나아가 수세적 입장에서 적극적 공세로 바꾸어야 하기에 승소의 경험이 있는 배금자 변호사등 국변 등을 맞아 들여야 할 소이가 있습니다. 힉슨(닉네임)의 전언처럼, 스스로 말씀하신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곧 필요한 국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우석 교수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지하는 민초여러분!
황박사처럼, 꽃나비처럼, 영혼이 맑은 국민여러분!


지금 이 나라는 덫에 걸린 황우석 사건처럼, 거의 제정신이 아닌 아노미상태의 총체적 위기이며, 위급한 국내외 정세속에서 거의 모든 국민이 “허위구조의 나라판이, 뒤집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먹구름이 아무리 강해도 그 뒤에 작열하는 태양이 있고, 구름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한줄기 햇살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제 거인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처럼, 황우석 박사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불교TV나 사건의 내막, 토요신문, 일요신문, 월요신문 등을 뚫은 것처럼, 「KBS 추적60분 섀튼특허사냥」등 오프라인 한국매스컴을 뚫어 「황우석교수 연합팀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국익수호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를 조속히 형성하여 홍익인간 광화세계를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본인은 황우석 박사님의 시스템적 한계라는 말에 유의하여 시스템을 바꾸고 나라의 총체적 위기 속에서 「황우석 살리고 나라 살리는 후천개벽」에 참여하여 내년에 있을 「진정한 나라주인」을 찾아 모시는 킹메이커의 역할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그 후에 아하붇다는 역사의 무대에서 전설의 세계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무소의 뿔처럼 끝까지 가서 황우석 살리고 나라살리는 결실의 후천을 여는 영원한 선인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6. 12. 13
아하붇다 고준환(경기법대교수, 황국본 본부장)

심우량 06/12/13 [23:09] 수정 삭제  
  노성일 문신용이 증인대에 선다면 국변 영입이 필수 입니다. 검찰이 불러서 저들이 증인대에설 때는 정신바짝 차리고 대응해야하거늘 현변 태도로는 안 됩니다. 황교수님 꼭 국변 영입 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검찰의 작전에 말려 듭니다.
변호사 06/12/14 [11:16] 수정 삭제  
  이 분들은 문신용측으로부터 수임료 받는다고 확신합니다
정인숙 06/12/15 [10:34] 수정 삭제  
  처음 뵙었던 것이 1년전인데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힘들때는 교수님 글을 읽고 위로 받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성인으로서 시대의 아픔을 지고 가시는 교수짐께 감사드립니다.
진실규명 06/12/16 [13:08] 수정 삭제  
  황박사님,왜 님의 곁에 있는 썩어빠진 변호인을 아직도 믿고 있습니까?
배변호사님 같은 분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요.저같은 분들도,한분 한분 자꾸만 황박사님을 기억에서 잊고 있습니다.그리고,사기꾼이라고 하는 말을
들으며...가슴이 아파옴을 느끼며~어쩔수 없는 현실인가라고 자책하며
마음만 아파 합니다.얽힌 실타래는 누가 아닌 본인이 가장 잘 풀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차라리 대 국민 기자회견이라도 해서,사실을 알렸다면 이렇게 악화 되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왜,주변의 사람들은 그런 대국민 기자회견 같은 대 반전의 기회를 막았을까여???????????
당신을 아직도 믿고 사랑하는 민초가..
이제는 황빠를 무슨 미친넘또는 광신도 취급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짐을
느끼며,가슴이 저려 옵니다.
대한민국이여... 06/12/16 [13:13] 수정 삭제  
  보여주신 이복재기자님,고준환 교수님,기술보유님,을 비롯한
정말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판과
플러스 코리아,그리고 민초리 뚜벅뚜벅 악랄하게 정말 힘든 싸움입니다.
제자신도,먹고 산다고 집회나 진실으 알리는데 점점 거리가 멀어짐을
가슴아프고 죄스럽게 생각 합니다.왜,진실을 밝히고~알리려는 사람들이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묻고 싶습니다.전 이번 황박사님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진실을 사라졌다고 확신합니다.그동안 있는 소수의 권력자들이
어떤 식으로 여론과 국민의 눈과 귀를 속였는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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