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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28주년 기념식 열려.

이 대통령 "5월 광주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시대의 아픔이며 비극"

전영태기자 | 기사입력 2008/05/18 [10:38]

5.18민주화운동 28주년 기념식 열려.

이 대통령 "5월 광주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시대의 아픔이며 비극"

전영태기자 | 입력 : 2008/05/18 [10:38]
[전남조은신문=사회] 5.18민주화운동 28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각 정당 대표, 5.18 민주유공자.유족 및 관련 단체 회원 등 2천500여명 및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통합민주당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등 각 당 지도부와 의원,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 대통령의 헌화.분향, 신경진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의 경과보고, 광주와 인천 오페라 합창단.광주 시립국극단의 살풀이 춤.합창 공연, 대통령 기념사, 기념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 5월 광주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시대의 아픔이며 비극이다. 그리고 우리 민주화의 정수(精髓)다. 5.18 운동을 거친 민주화의 불길은 87년 민주항쟁으로 타올랐고 마침내 이 땅의 민주화를 이뤄냈다고 토로하면서 이제 5.18 광주의 정신을 선진화로 되살려 선진일류국가 건설로 이어나가고 선진화를 이뤄낼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갈등과 대립에서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성토 하였다.

전남조은신문(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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