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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

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가 2023년 10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문경문학관에서 대산문학 주최로 개최되었다.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10/08 [10:07]

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

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가 2023년 10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문경문학관에서 대산문학 주최로 개최되었다.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10/08 [10:07]

              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

 

 

새재문학회와 함께하는 대산문학 제51회 문학기행 시낭송 콘서트가 2023107() 오후 2시부터 문경문학관에서 대산문학 주최로 개최되었다. 후원사로는 대산문예출판사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시사코리아 우종기업 태진상운 등에서 후원하였다.

 

고홍림 대산문학 경북지회장이 우렁찬 목소리로  개회선언을 한 후 1부 사회는 김일우 시인(대산문학이사)이 진행하는 가운데 오프닝 공연으로 백원경(대산문학 시낭송회장)의 오카리나 연주와 정의리(새재문학회장)의 선비춤(한량무)으로 시작의 창을 활짝 열었다

 

국민의례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 가 제창 1절,  순국선열과 작고 문인에 대해 묵념하고 모두 자리에 앉아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문학, 대산문예출판사 고현자 대표는 오신 관중들을 환영하였다.

 

날 고현자 대표는저는 오늘 새재문학과 대산문학의 혁신적인 화합에 참여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의 행사가 창의성과 영감의 조화로운 화합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특히 오늘 이 자리 문경문학관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게끔 공간을 마련해 주신 문경문학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 맛있게 드신 점심 식사는 새재문학회원 여러분께서 정성껏 준비해 주셨습니다.”라고 행사에 대한 고마음을 표하였다.

 

김봉술 대산문학 회장의 인사말 및 내빈 소개는 관중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내빈 소개로 분위기는 하나의 가족이 되어 버렸다. 뒤이어 새재문학회장 정의리의 인사말은 두 문학회가 함께하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축하의 말로는 시가흐르는 서울, 문예출판 대표 김기진이하였으며 격려의 말은 새재문학 고문 강상률의 넉살맞은 입담과 시 낭송으로 하나가 되었다. 축하하는 시 퍼포먼스로에는 손현수(대산문학 이사)가 유치환 시인의 행복을 멋지게 선사 하였고 초청공연으로는 하숙자(새재문학)가 문경새재아리랑과 안재헌(대산문학 이사)가 노래 선구자으로 성황리의 1부 막을 내렸다.

 

뒤이어 2부 행사는 시 낭송과 공연 시간으로 본격적인 시 낭송 콘서트를 백원경(대산문학 시낭송회장)이 진행을 맡아 매끈한 말솜씨로 한껏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시간 관계상 다소 순서가 바뀌기는 하였으나 전체 신청접수자는윤원영 낭송/희망의 꽃망울/강상률 시이영혜 낭송/장식론/홍윤숙 시김형찬 낭송/자화상/윤동주 시장용복/유년의 추억/장용복 시이성아 노래/가곡최애리 낭송/얼굴/박인환 시안장수 낭송/쓸쓸함이 따뜻함에게/고정희 시정순복 낭송/사랑하는 까닭/한용운 시신소미 낭송/사랑의 기도/한석산 시안재헌/하모니커 연주를 마지막으로2부 막을 내렸다.

 

3부의 진행은 이영혜(대산문학 이사)가 맡아 멋진 원숙의 품위를 보여 주었다. 3부도 순서 뒤바뀌긴 하였으나 접수김일우 낭송/청산도/박두진 시허순금 낭송/속초 푸른/문정영 시류성춘 낭송/아버지의 눈물/이채 시김인숙 노래/내장산/김용임 노래강상률 낭송/몸성히 잘 있거라/권석창백원경 낭송/목마와 숙녀/박인환 시고홍림 낭송/돈달산/고홍림 시김봉술 낭송/나는 왕이로소이다/홍사용 시 신청자들이 자유롭게 알아서 진행자와 자유로운 가족분위기의 콘서트의 묘미를보여 주었다.

 

끝으로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문경문학관 견학과 자유로운 사진 촬영을 하고 모두 문경 관문으로 향했다.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있어 한껏 분위기는 업되었으나 시간 관계상 관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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